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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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 화요일 5면

지역발전의 사활을 걸어야 할 문제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에서 특별히 강조된바와 같이 새 전망계획기간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하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기 위해 책정하고 시발을 뗀 중장기적인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진척시켜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

이렇듯 거창한 오늘의 투쟁에서 전국의 도, 시, 군일군들이 중압감속에, 긴장된 책임의식속에 다시금 자각해야 할 시대적요구가 있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강화에 지역발전의 사활을 걸자!

지방의 전면적발전, 농촌의 세기적변혁에로 향한 려정에서 마주하게 될 더 힘겨운 고비들을 딛고넘어서기 위한 돌파구가 여기에 있고 보다 심각한 변혁적과제들을 반드시 성공시킬수 있는 최선의 방도도 바로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가 모든것을 결정합니다.》

해당 지역의 발전을 결정하는것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 다시말하여 인재력량이다.인재가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할수 있다.

당 제9차대회는 도, 시, 군들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다시금 강조하였다.그것은 오늘날 지방의 전면적발전, 농촌의 세기적변혁을 위한 투쟁에서 매 지역들이 감당해야 할 과업들이 대단히 많기때문이다.

당의 지방발전정책에 의하여 시, 군들에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바다가양식사업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자고 하여도 그렇고 당이 바라는대로 간장과 된장, 비누를 비롯하여 모든 지방공업제품들이 생산하면 할수록 질이 더 높아지게 하고 같은 품종이라도 다양하게 하고 특산물의 품종수도 계속 늘어나게 하자고 하여도 모든것이 과학기술에 걸려있으며 과학기술을 체현한 인재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최신의료설비들을 그쯘히 갖추고 일떠서는 현대적인 시, 군병원들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은산종이공장, 삼광축산농장, 신의주온실종합농장과 같이 전문화, 현대화수준이 매우 높고 해당 분야의 선진기술, 첨단기술들이 우리 식으로 도입된 훌륭하고 희한한 창조물들이 지방들에 속속 일떠서고있는 현실은 풍부한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고 높은 전문가적자질을 갖춘 인재력량을 필수적으로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한개 지역을 책임진 일군이라고 하여 이에 대해 모두가 꼭같이 의식하고있는것은 아니다.

만약 일군들이 현실적, 시대적으로 눈앞에 닥친 이러한 요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 인재력량강화에 사활을 걸지 못한다면 당과 국가가 품들여 꾸려준 현대적인 생산기지, 봉사기지들을 제대로 관리운영할수 없게 되며 결국 당정책의 귀중한 산물들이 지역발전에서 실질적인 은을 낼수 없는것은 물론 얼마 못가서 우리 당에도, 우리 인민들에게도 필요없는 상징물로나 서있게 될것이다.

때문에 당에서는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닌 이 소중한 창조물들이 실지 사회주의사회발전의 위력한 밑천이 되도록 잘 관리운영하는것도 방대한 건설사업에 못지 않게 중대하고 책임적인 혁명과업으로 된다고 강조하고있다.

나라의 한개 지역을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 일군이라면 랭철하게 자신을 돌이켜보자.

우리 도, 우리 시, 우리 군에는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이 얼마나 준비되여있는가.우리 시에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 우리 군에 일떠선 병원을 우리자체의 인재력량으로 당이 바라는 수준에서 원만히 관리운영하고있는가.

우리같은 산골군에, 우리같은 농촌지역에 무슨 인재가 있겠는가 하는 관점으로는 곁에 있는 인재도 알아볼수 없으며 언제 가도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우는데 진정을 바칠수 없게 된다.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군은 당에 충실하다고 말할수 없으며 지방공업발전의 가장 필수적이며 전략적인 자원인 인재를 육성하지 못하면 인민들앞에 빈손으로 나설수밖에 없다.과학기술력량을 품들여 키우고 인재들을 아끼는 일군이야말로 당에 충실한 일군이며 이런 일군들이 있는 도, 시, 군들만이 당이 바라는 지방발전, 농촌혁명의 귀중한 성과작, 성공작들을 내놓을수 있다.

오늘 자체의 과학기술력량, 인재력량을 강화하는 문제는 이처럼 지역발전을 위한 사활적인 문제이며 우리당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일군들은 숭고한 리상실현을 위한 어렵고 방대한 혁명과업을 걸머진 우리에게 있어서 만능의 해결책은 다른 그 무엇이 아닌 과학기술중시이고 과학기술발전이라고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실지로 과학의 힘에 의거하여 지역의 발전에서 막혔던 길도 열고 농촌혁명수행에서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겠다는 확고한 립장과 관점을 가지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강화에 불을 걸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9차대회에서 도, 시, 군들에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보강, 보완하는 사업을 책략적으로, 전망적으로 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강화에 지역발전의 사활을 걸자!

도, 시, 군의 일군들은 오늘의 이 시대적요구를 다시금 새기고 실천에 구현하기 위하여 진심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자기 지역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책략적으로 하여야 한다.과학기술보급사업을 지역주민들에게 선진성과 현대성을 신속히 접종하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틀어쥐고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하며 중앙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자기 지역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긴밀히 련계하고 협조할수 있는 계기와 공간을 잘 마련해주어 그 과정이 그대로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특히 자기 지역의 공장, 기업소, 병원 등 높은 전문성을 요구하는 단위들에서 핵심기술자들을 키우고 기능공대렬을 늘이며 그 대를 이어주기 위한 사업에 품을 들임으로써 자기 시, 군에 새로 일떠섰거나 앞으로 일떠서게 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 바다가양식사업소, 병원들의 정상관리, 정상운영에서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키우는 사업을 전망성있게 하여야 한다.

인재를 콩나물을 길러먹듯이 키워야 한다는것이 당의 뜻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오늘이 어렵고 당장은 급해도 전망성있는 대상들을 뚝 떼내여 공부도 시키면서 그들의 실력을 배양하고 자질을 높여주어야 한다.그리고 지역의 오늘만이 아니라 래일까지도 책임지는 립장에서 교육사업에 진정을 바쳐야 한다.

모든 도, 시, 군의 일군들이 과학기술적진보를 발전과 혁신을 위한 핵심과제로 내세우고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하는데 사활을 걸고나설 때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 전망계획기간의 지방발전정책, 농촌혁명강령수행에서는 보다 성공적인 결실들이 이루어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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