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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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일 토요일 2면 [사진있음]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이렇게 개척되였다

전당강화의 위대한 전성기(4)

우리 당의 휘황한 미래를 담보하는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에 깃든 거룩한 손길


성지의 지척에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 품위있게 일떠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는 모든 면에서 선진적이고 현대적인 교육조건과 환경에 앞서 제일먼저 감탄하게 되는것이 있다.

학교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 지척의 리상적인 터전우에 공화국 최고정치학원으로 일떠섰다는 바로 그것이다.

귀속말 마디마디까지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 들으실수 있는 성지의 지척, 주작봉에 오른 투사들이 늘 내려다보고있는 더없이 성스러운 이 명당자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잡아주시였다.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을 잘 꾸리는 사업을 조선로동당의 교대자들을 육성하는 당의 전망적발전문제, 나아가서 혁명의 전도와 직결되여있는 중차대한 문제로 보시고 그 터전에 남다른 의의를 부여하시였기에 평양시의 좋다고 하는 곳들은 다 찾아보시고 각이한 측면에서 깊이 따져보시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옹호고수하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백두의 혁명전통이 맥맥히 살아숨쉬는 우리 혁명의 젖줄기와 같은 곳에 당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이 자리잡았다는것은 얼마나 의미깊은것인가.

조선혁명의 력사와 전통이 체현된 성지의 지척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있다!

이는 정치학원의 지정학적위치와 터전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여기서 자라는 우리 당의 핵심골간들의 가슴마다에 그 누구에게도 떠맡길수 없는 성스러운 사명감을 억척같이 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의 뚜렷한 발현이다.


불멸의 대명제와 더불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로 억세게 준비해가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마음속 첫자리에 새기고 삶의 순간마다 자신을 비추어보는 고귀한 금언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친필교시이다.

2022년 10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친필교시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라고 하시며 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가 담긴 명제를 학생들의 심장마다에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겨줄 때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헌신적인 복무를 체질화한 우리 당의 진정한 일군들로 육성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새 조선의 첫 기슭에서 빛발친 숭고한 리념과 영원히 변색없을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가 담겨져있는 뜻깊은 친필글발이 모든 당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될 때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완벽하게 이어나갈수 있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만고불멸의 대명제앞에서 그렇듯 절절한 당부를 하신것 아니랴.

유서깊은 금수산지구에 웅건장중하게 일떠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교내에 건립된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앞에 서면 조선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를 영원히 이어나가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변의 의지가 력력히 어려오고 이 교정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무엇을 변함없는 삶의 신조로 삼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울려오기에 수많은 학생들이 이른새벽에도, 학업의 여가시간에도, 깊은 밤에도 이 뜻깊은 친필비를 찾고있다.


80여개의 붉은기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모든 강의실, 강당들마다에는 붉은기가 숭엄히 드리워져있다.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와 같이 80여개나 되는 붉은기가 세워진 교정은 그 어디에도 없다.

조선혁명의 상징과도 같은 붉은기를 우리당 정치학원의 곳곳마다에 세워 온 교정이 통채로 붉은기에 휩싸이도록 하여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학교건설이 한창이던 때 현지에 나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호강당뿐 아니라 모든 강의실들에 붉은기를 세우도록 해주시였다.

뜻깊은 준공의 날에는 교단에 세워진 붉은기를 바라보시며 붉은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는 붉은기를 들고 싸우다 붉은기를 덮고 죽을 각오를 하여야 한다고, 중앙간부학교에서 붉은기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한 투철한 혁명가들을 키워내는것은 당의 생사존망과 관련된 문제라고 하시던 그날의 가르치심에 학교의 곳곳에 성스러운 붉은기를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것인가.

모든 학생들이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한점의 변색이나 퇴색을 몰랐던 붉은기앞에서 항상 행복했던 날보다 준엄한 날을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투쟁속에 놓고 살기를 바라시기에, 이 성지에서 우리 당의 붉은기사상, 붉은기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한 새시대 혁명인재들이 무수히 자라기를 기대하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교의 교단에 붉은기를 세워주신것이리라.

오늘도 이곳 학생들은 교단의 붉은기앞에서 혁명을 위해 한몸바칠 굳은 각오와 의지를 가다듬고있으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세워주신 한폭한폭의 붉은기는 실로 얼마나 많은 붉은기사상의 체현자들을 키우고있는것인가.

리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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