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의 마땅한 본분, 한결같은 지향
응당 해야 할 일
지난 3월 어느날 백송혁명사적관 로동자 방은경동무는 수백컬레의 장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지원물자를 마련하여가지고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2.8직동청년탄광의 탄부들을 찾아갔다.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소식에 접한 날 그는 남편에게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탄광을 지원하고있는데 우리도 탄부들을 위해 무엇인가 해야 하지 않겠는가.석탄증산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탄부들을 위한 일에 우리 가족의 진정을 바쳐가자.
이렇게 그는 남편과 함께 수많은 물자들을 준비하였다.
뜨거운 마음이 깃든 물자를 가지고 탄광을 찾은 그는 이제부터 힘자라는껏 돕겠으니 더 많은 석탄을 생산해달라고 탄부들에게 절절히 부탁했다.
지금까지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찾아해온 그는 이번에는 탄광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성의껏 마련한 물자들을 탄광에 보내준것이다.
여기에는 석탄전선을 굳건히 지켜가는 탄부들과 마음을 함께 하려는 그의 깨끗한 진정이 깃들어있다.
천길땅속에서 혼심을 바쳐 우리 당과 국가를 떠받들고있는 탄부들을 돕는것을 나라를 위해 응당 해야 할 일로 간주하며 그들에게 힘이 되는 일감들을 스스로 찾아하는 훌륭한 공민들은 이 땅 그 어디에나 있다.
본사기자 김청송
뜨거운 존경심과 사랑을 안고
지난해 10월 구성시녀맹위원회 일군들과 녀맹원들이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수탄광 1갱의 탄부들을 만나고 돌아온 날 저녁이였다.
녀맹위원장 김봉숙동무와 여러명의 초급녀맹일군들은 밤새도록 감동과 자책속에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들은 탄광으로 떠나기 전에 탄부들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하는것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자기들나름으로 정성을 기울였다고 생각하며 탄광지원의 길을 떠났었다.
하지만 막장에 직접 들어가 탄부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수고를 직접 목격하면서 탄광을 찾은 자기들의 마음가짐과 걸음이 얼마나 가벼운것이였는가를 깊이 절감하게 되였던것이다.
우리 탄부들, 고지식하고 성실하고 영웅적인 우리 탄부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무게를 우리 얼마만큼이나 알고 탄광을 찾아갔던가.
탄부들이 지닌 고결한 애국의 세계가 그들에게 준 충격은 참으로 컸다.
탄광을 찾는 우리의 걸음에 탄부들에 대한 이 뜨거운 존경심과 사랑이 그대로 실리게 하자.그들이 우리의 모습에서 조국의 뜨거운 당부를 읽으며 더 높은 석탄산을 쌓아가게 하자.
녀맹원들은 노래 한곡, 선동시 하나에도 이런 절절한 심정을 담았고 차곡차곡 마련해가는 하나하나의 지원물자들마다에 바로 이런 뜨거운 진정을 담았다.
지난 3월, 초급녀맹일군들은 혁명적인 노래, 심금을 울리는 선동시들로 탄부들을 고무해주었다.
그들의 진정에 감동된 탄부들은 나라를 위해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갈 결심을 굳히였다.
구성시의 녀맹원들은 지난 4월 또다시 룡수탄광을 찾았다.탄부들을 위하여 마음쓰며 온갖 성심과 성의를 다하는 이들의 진정은 얼마나 뜨거운것인가.
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