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복무자들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견지하여야 합니다.》
최근 우리는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해 진정을 다 바쳐가는 각지 사회안전원들의 아름다운 소행을 전하는 감동어린 편지들을 자주 받아보군 한다.보내온 곳도 서로 다르고 전하는 사연도 각각이지만 편지들마다 가득차있는 《우리 안전원》, 《우리 분주소》라는 정다운 부름은 모두의 마음을 뜨겁게 울려준다.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안전원들속에는 동대원구역안전부 신흥분주소의 김정실동무도 있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주민들을 맞아주며 그들의 생활상고충과 불편을 한가지라도 더 풀어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고있는 그에게는 오래전부터 친혈육의 정을 맺고 한식솔로 지내는 주민들이 많다.
침상에 누워있는 한 주민을 대신하여 그의 아들의 학부형총회에 참가했던 일이며 매일과 같이 그의 집에 찾아가 하루빨리 병을 털고일어나도록 힘을 주고 많은 의약품을 안겨주던 일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늘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안전원으로서 응당 해야 할 일로 여긴다.
길을 가다가도 무거운 짐을 들고 힘들어하는 로인들을 볼 때면 그저 스쳐지나지 않았고 겨울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 얼음이 질세라 안전대책을 세우군 하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우리 안전원》이라고 정담아 부르고있다.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기 위해 애쓰고있는 이런 안전원들이 있어 신흥분주소는 주민들 누구나 스스럼없이 찾아오는 우리 분주소로 모두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인민을 위한 좋은 일들을 찾아하고있는 안전원들중에는 토산군안전부 송세분주소의 안전원들도 있다.
얼마전 사업상용무로 출장을 떠났던 중구역인민위원회 일군인 정혜영동무는 깊은 밤 차고장으로 그만 인적드문 령길에 멈춰서게 되였다.
자정도 훨씬 넘은 밤이라 지나가는 차들도 없었고 주변에 인가도 보이지 않는 령길에서 오도가도 못한채 안타까운 마음으로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있는데 어디선가 희미한 자전거불빛이 비쳐오더니 2명의 안전원이 내리며 무슨 일인가고 묻는것이였다.
사연을 듣고난 그들은 어서 같이 수리하자고, 평양으로 가야 할 차인데 이렇게 머무르면 안되지 않겠는가고 하며 앞장서 차에 다가서는것이였다.이렇게 송세분주소의 안전원들인 리성봉, 김금철동무의 노력으로 차는 마침내 평양으로 다시 출발하게 되였다.이름을 묻는 정혜영동무에게 그들은 그저 《안전원》이라고 불러달라며 떠나갔다는것이였다.
그후 정혜영동무는 많은 노력끝에 그들을 찾아낼수 있었고 가슴뜨거운 그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 보내왔던것이다.
이처럼 《우리 안전원》, 《우리 분주소》, 《우리 안전부》라는 부름을 자기들의 가장 큰 영예로, 인민들의 남다른 믿음과 사랑으로 여기는 참된 충복들이 많아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더욱 철저히 구현되고 우리 사회의 일심단결은 날로 공고화되고있는것이다.
《우리》라는 부름과 함께 인민의 사랑받는 안전원이 되여 그들의 참된 수호자, 복무자로 살려는것은 오늘 사회안전일군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