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아래에 접근시켜야 만사를 해결할수 있다
지도방법의 부단한 개선,
이는 지도를 아래에 접근시켜 당과 인민의 혈연적뉴대, 당의 정치적지반을 굳건히 다질뿐 아니라 모든 문제를 대중을 조직발동하여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이 우선적이고 핵심적인 과제로 부상되는것만큼 대중이 있는 현실에 지도를 접근시키는 문제는 일군들의 주도적인 기풍문제로 더욱 중시된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불러일으켜 당의 로선과 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결사관철하여야 합니다.》
군중은 선생이며 군중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 생산장성의 예비도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도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다는것을 모르는 일군은 없다.
하건만 왕왕 주관주의, 관료주의를 근절하지 못하고있는것은 중요하게 현실과 동떨어져있는데 기인된다.
주관주의, 관료주의를 면할수 있게 하는 방도는 대중이 있는 현실에 깊이 들어가는것이다.
현실에 몸을 푹 잠그어야 군중의 준비정도와 물질기술적상태를 비롯한 구체적실정을 파악하고 대중을 조직동원할수 있다는것은 자명하다.
실태를 구체적으로, 전면적으로 알지 못하는 일군이 어떻게 옳은 대책을 세우고 대중의 사상의 힘, 정신력을 발동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벅찬 현실을 외면하고 사무실에서 맴돌면서 보고나 받고 지시나 주는 책상주의자는 사업에서 주관과 독단을 극복할수 없는것은 물론 모든 사업을 조직전개함에 있어서 사람들을 먼저 보고 사상개조와 정신력발동에 선차적힘을 넣을수 없다.
전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 당에 대한 지지와 신뢰심을 배가해주고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울 때 우리의 혁명진지는 더욱 굳건해지고 우리의 힘은 백배해질것이라는것이
오늘 우리 당은 일군들모두가 혁명적군중관을 지니고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을 본능적요구로, 자기의 본성으로 간직하며 사람들의 준비정도와 특성에 맞게 그들의 마음을 능숙하게 움직일줄 아는 군중공작묘술을 터득하고 정확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항상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일하는 일군이라야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사람들의 운명문제를 심중하게 처리할수 있다.
또 이런 일군이라야 누구보다도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사람들을 애국자로 키우는 밑거름이 될수 있으며 대중의 앙양된 애국의 힘, 단결의 힘으로 부문과 단위, 지역의 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갈수 있다.
문건을 보는 눈은 밝지만 현실을 보는 눈은 어두운 일군,
군중이 찾아와 기탄없이 흉금을 헤쳐놓기 꺼려하는 일군,
사무실에 앉아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몇몇 일군들의 말만 그대로 믿고 망탕 처리하는 일군,
이런 일군에게서 사업에 대한 심화발전을 기대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며 이런 일군은 언제 가도 사업권위를 세울수 없다.
변화된 환경에 맞게 모든 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체질화하는것이 중요하다.
현행당정책에 맞지 않을뿐 아니라 개념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시대의 발전추세에 뒤떨어진 도식과 틀에 집착하는 완고한 보수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든가 비과학적인 경험주의를 타파하지 못하는 페단, 오늘의 현실과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 낡은 유물이며 반드시 극복, 청산하여야 할 투쟁대상으로 되는 후진성과 악습들, 자연발생적이고 분산적이며 무계획적인 활동들과 무규률적이며 무질서한 현상들, 무지와 무능력, 보신주의와 무책임성, 관조적이며 비적극적인 태도를 비롯한 결함들…
시대의 본질적특성과 배치되는 이런 페단들은 결국 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지 못하여 산생된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사상의 힘, 군중의 정신력발동을 선행시켜 대중적인 창조적열의와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의 사업에서 창조의 목표와 경지를 부단히 갱신하고 향상시키는 기풍이 관통되게 하기 위하여,
지도를 아래에 접근시키기 위해 일군들은 목적의식적인 노력을 배가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량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