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의 돌격로를 앞장에서 열어간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강철2직장 당원들
강철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투사의 영예를 빛내이자!
이것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강철2직장 당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억센 의지이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몇달전 직장당원들은 당세포단위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당이 제시한 강철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는 모임에서 그들은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산소전로들의 운영조작방법을 개선하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갈 드높은 열의가 그들의 얼굴마다에 비껴있었다.
어느날 직장앞에는 용해계통의 설비들에 랭각수를 원만히 보장하는 문제가 긴급하게 제기되였다.
뜻밖에 조성된 어려운 조건이였지만 직장초급일군들은 신심을 잃지 않았다.작업반들에 일제히 나간 그들은 당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방도를 탐구하였다.
책임기사가 보이라작업반 당원들과 그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눌 때였다.작업반장이 한대씩 돌리던 뽐프들을 두대씩 동시에 돌리면 물량을 늘일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책임기사는 무릎을 쳤다.큰 품을 들이지 않고서도 설비들을 정상가동시킬수 있었던것이다.
그들은 뽐프를 두대씩 돌리기 위한 사업에 지체없이 착수하였다.그리하여 물량을 종전에 비해 1.7배로 늘이고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하였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박차고 강철생산계획을 일별, 주별로 어김없이 수행하려는 당원들의 기세는 날을 따라 고조되였다.
3호산소전로보수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
용해3작업반 당세포비서는 현장에서 당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였다.격식없이 진행된 모임에서 그는 말하였다.우리에게는 물러설 자리도, 에돌아갈 길도 없다.어떻게 하나 로보수시간을 최대로 단축하여 강철생산을 늘이고 당앞에 다진 결의목표를 수행하여야 한다.
당원들은 서로의 지혜를 합치였다.이 과정에 송풍기를 리용하여 산소전로에 대한 보수작업준비시간을 앞당기자는 의견이 제기되였다.혁신적인 발기였다.
당원들은 송풍기를 제작하는 작업에 떨쳐나섰다.작업반장과 기능공들이 앞장에 섰다.그들의 이악한 노력에 의하여 산소전로의 보수작업에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앞당겨 진입하게 되였으며 결과 강철생산을 목적한대로 힘있게 추진할수 있었다.
조괴부문의 당원들도 더 많은 강편을 뽑아내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투사의 영예를 떨치였다.
어느날 밤 현장을 돌아보던 조괴4작업반 반장은 안타까운 심정을 감추지 못하였다.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작업현장에도, 설비들에도 많은 얼음이 붙었던것이다.현장에 있는 작업반원들을 모두 동원시킨다 해도 몇시간이 걸릴수 있었다.
이때 어떻게 알았는지 다른 작업반의 당원들이 달려왔다.하루작업이 끝난 때여서 퇴근하여도 탓할 사람이 없었지만 제기되는 긴급정황을 처리하기 위해 스스로 현장을 떠나지 않은 그들이였던것이다.
작업반장은 그들의 손을 뜨겁게 마주잡았다.
당원들은 서로의 힘을 합치였다.그리하여 짧은 시간에 작업준비를 끝내고 생산에 진입할수 있게 되였다.
당의 결심과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전환시키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당원의 고귀한 영예를 빛내이려는 미더운 선봉투사들이 있기에 김철의 산소전로들은 오늘도 혁신의 거센 숨결을 내뿜고있다.
본사기자 김승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