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문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과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이번 대회는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거창한 변천을 아로새긴 지난 5년간 직업동맹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고 직맹조직들의 활동성과 로동계급의 기세를 배가하여 당 제9차대회 결정을 철저히 집행하며 동맹사업을 가일층 개선강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으로 옹위하고 드팀없이 관철할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한결같은 열의를 안고 조선직업총동맹 제9차대회에 참가한 전체 대표자들을 열렬히 축하한다.
또한 본 대회를 통하여 사회주의근로자의 영예와 본분을 지켜 당이 맡겨준 일터와 초소들에서 누가 보건말건 묵묵히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으며 우리 당과 함께 하는 강인하고 열정적인 애국투쟁으로 조국건설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인 전기를 아로새기고있는 전국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낸다.
사회주의위업을 완수하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사는 로동계급을 굳게 믿고 로동계급과 함께 만난을 헤치며 기적을 이룩해온 자랑스러운 력사이며 그 성스러운 년대기들에는 항상 로동계급속에 뿌리박고 생산자대중을 창조와 증산에 궐기시켜온 직업동맹의 적극적인 활약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전례없이 방대한 계획들이 눈앞의 현실로 전환되고 가장 어려웠던 나날들이 후세에 빛날 변혁의 년대로 청사에 기록될수 있은것은 혁명적이며 영웅적인 로동계급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억년 드놀지 않을 주추가 되여 우리 국가와 우리 시대를 굳건히 떠받쳐주었기때문이다.
조선직업총동맹의 총결기간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상승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부대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일치분기함으로써 우리 혁명의 전진에 기백과 활력을 더해준 직맹조직들과 일군들, 로동계급의 긍지와 자부로 빛나고있다.
직업동맹의 각급 조직들과 일군들이 들끓는 생산현장에 들어가 동맹원들의 정치의식을 제고하고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참신한 교양사업에 주력하면서 대중적인 애국운동을 광범히 조직전개한것으로 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고지점령과 5개년계획달성을 위한 집단적위훈창조의 분위기가 고조되였으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는 끊임없는 혁신적앙양이 일어났다.
새세대 로동계급의 명예를 걸고 견인불발하여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한 룡성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은 새시대의 천리마정신을 떠올렸으며 년년이 최고기록을 돌파해온 상원로동계급을 비롯한 건설건재부문 근로자들의 과감한 증산운동, 창조투쟁은 온 나라에 비약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수도와 지방의 눈부신 변천을 안아오는데 큰 기여로 되였다.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에 떨쳐나선 석탄공업부문 로동계급을 비롯하여 기간공업부문과 경공업부문의 근로자들이 발휘한 열화같은 애국충심과 근실한 노력으로 하여 사상초유의 국난속에서도 자립경제의 기틀이 굳건해지고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당정책과 국가적시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과시될수 있었다.
과학과 교육, 보건, 문학예술부문에서도 우리 근로자들은 인민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고 새 세기 교육혁명과 보건혁명을 추동하는 성과들과 인민들의 복리증진과 문명개화를 위한 훌륭한 결실들을 내놓음으로써 진보와 발전의 새시대를 개척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첨단무장장비생산에서 특출한 성과들을 련속 달성함으로써 국가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다.
당과 혁명의 요구를 자기 삶의 본령으로 간주하고 무거운 과제를 스스로 떠맡는 높은 충성심과 애국적자각, 조건이 불리할수록 더 분발하여 한계에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야마는 기질은 조선로동계급의 고유한 혁명적풍모이다.
우리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는 당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이고 국력을 강화하는데 지성을 바치는 소행들에서도 뚜렷이 발현되고있으며 이처럼 훌륭한 미덕을 체현한 공산주의적인간들의 대오는 고조되는 우리 투쟁과 더불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생산돌격전에 한몸 기꺼이 바치는 투철한 혁명정신은 공화국의 새 전성을 떨치는 강력한 동력으로, 부국강병의 귀중한 밑천으로 되였으며 온갖 장애와 도전을 물리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인도해나가는 우리 당에 커다란 힘과 고무를 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혁명성과 단결력, 전투력을 대표하는 조선로동계급의 영광스러운 투쟁력사와 전통이 줄기차게 계승되고 새로운 시대적높이에로 승화되기까지에 바쳐진 전국의 직맹일군들과 동맹원들, 근로자들의 책임적인 노력과 헌신적인 수고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양양한 전도는 3대혁명로선을 일관하게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으며 혁명적인 사상의식과 높은 기술문화적자질을 지닌 로동계급의 강한 정신력과 창조력은 우리 국가의 활기찬 발전과 우리 당정책의 성공을 담보하는 무궁무진한 힘이다.
국가발전의 전례없는 앙양기를 지속적인 상승기에로 이어놓기 위한 새 단계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주력대오인 로동계급이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선구자적역할을 제고하며 직업동맹의 전투력과 활동방식에서도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것을 요구하고있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직업동맹은 명실공히 사상교양단체로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사상정신적성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그들을 높은 창조력과 문화도덕적풍모를 지닌 새시대의 주인공들로 키우는데 중심을 두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한다.
시대정신을 체질화한 혁명적근로자, 사회주의건설의 전위투사는 당의 사상과 믿음을 생명처럼 간직하고 당정책을 집행하는데서 무조건적이며 새로운 혁신과 전진에 대한 지향과 열정이 비상하고 어떤 난관앞에서도 개척과 창조, 절약과 증산의 방도를 찾을줄 아는 높은 정치적자각의 체현자, 참다운 실천가이다.
직맹조직들은 동맹원들을 우리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에 화력을 집중하여 그들이 당이 바라는 발전의 기준과 높이를 잘 알고 당정책실현에 투신하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직맹조직들에서는 로동과 생활의 다양한 계기들을 사상교양공간으로 만들고 동맹원들의 특성과 심리에 맞게 적중하고 참신한 방법론을 탐구하며 실효높은 선전수단들을 적극 활용하여 언제 어디서나 당의 목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여야 한다.
모든 동맹원들은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를 더욱 높은 단계에로 심화시켜나가려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선진계급다운 면모와 본보기적풍모를 갖추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하며 온 나라에 혁명적이며 건전한 분위기를 확립하는데서 기수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집단주의는 로동계급의 고유한 정신이고 기풍이며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전진하는 우리 혁명대오에 진함없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거대한 힘의 원천이다.
직맹조직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자기 일터와 직업을 사랑하고 국가와 사회,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근로의 영예를 찾는 참된 인생관을 지니도록 꾸준히 교양하며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모범로동자영예상수상자들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 집단주의기풍이 우리 사회의 불변의 본태로 확고히 자리잡게 하여야 한다.
직맹조직들에서는 새시대의 높이에서 생산문화와 생활문화를 확립하고 대중체육활동과 군중예술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 어느 일터나 혁명적랑만과 충천한 기세로 들끓게 하며 로동계급이 선진문화창조자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동맹원들은 사회주의수호의 견실한 투사로서의 자각을 안고 건전한 사상의식을 부식시키는 반동사상문화를 철저히 배격하며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의 자그마한 요소와도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야 한다.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은 당과 국가의 위업과 나라의 맏아들로서의 책임에 더없이 충실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애국적열정과 실천력이 배가로 분출되여야 할 매우 중대한 시기이다.
우리의 투쟁목표는 방대하고 조건은 의연히 어렵지만 사회주의위업에 끝없이 충직하고 애국의 피가 높뛰는 영웅적로동계급의 사상과 정신, 슬기와 힘에 의거하면 못해낼 일이 없고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
직맹조직들은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새 단계의 발전행정에서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자각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당 제9차대회 결정관철의 첫해부터 자랑찬 위훈과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초급선전일군들의 책임성과 자질을 높여 동맹원들이 있는 모든 곳에서 화선식정치사업을 기동성있게 벌리며 집중경제선동과 직관선동을 다양하게 전개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투적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열심히 배우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건설전반을 확고한 질적발전의 궤도우에 올려세우려는 당의 의도를 실현함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하고 집단에 없어서는 안될 지식형의 근로자가 되여야 한다.
직업동맹에서는 사회주의경쟁운동을 보다 실효성있게 조직하여 자립경제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추동하는 효과적인 계기로 되게 하며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혁명적이고 애국적인 대중운동을 실속있게 벌려나감으로써 동맹원들의 애국열의를 최대로 증폭시켜야 한다.
직맹조직들에서는 대중운동과정에 겉치레식, 요령주의적인 편향이 나타나지 않도록 지도를 심화시키고 총화와 평가에서 원칙성과 공정성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대중운동이 3대혁명수행에 실지 이바지하는 운동, 당정책을 더 빨리, 더 완벽하게 관철하도록 하는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직업동맹의 조직적강화는 높은 전투력과 활동력의 필수전제이며 우리 당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끊임없이 장성발전하기 위한 기본담보이다.
직총중앙위원회로부터 말단초급조직에 이르기까지 당의 방침과 지시를 신속정확히 전달침투하고 즉시에 집행하는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며 동맹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당의 로선과 정책에 립각하여 풀어나가는 강철같은 기강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
직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은 사업과 생활을 동맹규약과 규범대로만 진행해나가는 강한 규률을 세우고 누구나 조직의 통제를 받고 조직생활을 통하여 단련하는것을 습벽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직맹일군들은 기층조직강화를 전 동맹강화의 주요고리로 확고히 틀어쥐고 하부지도사업을 알심있게 하여 초급조직들의 면모와 활동에서 눈에 뜨이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며 충성의 모범단체칭호쟁취운동을 조직강화의 중요한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동맹대렬관리사업을 우리의 정치사상진지를 고수하고 일심단결을 튼튼히 다지기 위한 중대한 정치적문제로 내세우고 조직의 시야와 통제밖에서 생활하는 동맹원들이 한사람도 없게 하여야 한다.
직업동맹강화의 성과여부는 무엇보다도 직맹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으며 특히 직총중앙위원회와 도, 시, 군직맹위원회 일군들의 사상의식과 사업기풍, 자질과 풍모에서 변화가 일어나야 동맹전반사업이 새로운 활기를 띠고 박력있게 진행되게 된다.
각급 직맹일군들은 로동계급의 투쟁기질과 혁명적본태를 체득하고 구현하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요구에 정치적안목과 실무능력을 따라세우며 모든 사업을 진취적으로, 과학적으로 실속있게 진행하여 동맹조직들을 언제나 당의 의도대로 이끌어나가야 한다.
새로운 비약과 기적적인 증산으로써만 멈춤없이 발전해나갈수 있는 오늘의 시대에 직업동맹에 대한 당의 기대는 대단히 크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청사에 특기할 새시대의 변천을 안아온것처럼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금후투쟁에서도 당정책의 가장 철저한 옹호관철자, 사회주의건설의 핵심부대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쳐가리라고 굳게 믿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26년 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