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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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4일 목요일 2면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황해남도 장연군


장연군은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어린 영광의 고장이다.

군인민들의 생활을 추켜세워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난 시기 뒤떨어진 지역의 하나로 알려졌던 장연군이 오늘은 살기 좋은 고장, 흥하는 고장으로 변모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그 어디에 가보아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발자취가 뜨겁게 어리여있습니다.》

장연군에 협동조합(당시)들이 조직되였을 때까지만 하여도 농업생산이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도 낮은 상태에 있었다.바로 이러한 시기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을 여러 차례나 찾으시여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군에서는 동백나무도 심고 호두나무도 많이 심어야 한다고 하시며 심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축사는 주민지대와 떨어지고 아늑한 곳에 건설하는것이 좋다고, 그래야 수의방역사업에도 좋고 주민들의 생활에도 지장이 없다고 일깨워주시면서 과수와 축산, 기름나무림조성을 잘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군의 농업발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신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수십년전 장연협동농장(당시)에 새겨진 뜻깊은 이야기도 있다.

경지면적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에서 두벌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황해남도 당 및 농촌경리부문 일군협의회에서 두벌농사를 할데 대하여 강조하시고 그 집행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기 위하여 도안의 여러 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장연협동농장도 찾으시여 농사정형을 세심히 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알곡수확고를 늘이기 위해서는 결정적으로 2모작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2모작에서 중요한것은 작물배치를 잘하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그러시고는 논을 더 풀어야 하겠다고, 논은 농장의 로력조건과 물보장조건을 잘 타산하여 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종자확보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농장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2모작을 잘하자면 영농공정을 기계화하여야 한다고, 기계화를 하지 않고서는 긴장한 로력문제도 해결할수 없으며 알곡수확고도 높일수 없다고 간곡하게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군에서는 두벌농사를 본때있게 내밀어 앞그루작물의 재배면적을 크게 늘이고 정보당수확고도 종전보다 훨씬 높여 알곡생산장성에서 큰 전진을 안아올수 있었다.

정녕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알곡, 축산, 잠업 등 군의 농업생산에서 일대 전변이 일어나고 인민들의 생활은 몰라보게 향상되게 되였다.

오늘 장연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자기 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고있다.

지방인민들이 자기 지역고유의 특색이 살아나는 문화농촌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당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석장농장에 수백세대의 현대적인 농촌살림집이 즐비하게 일떠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도 해안농장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농장의 면모가 나날이 일신되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천수백정보의 밭에 관개체계가 완비되고 농장들에 능률높은 농기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 농업근로자들은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알곡생산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되였다.

잊지 못할 2025년 12월 18일 장연군의 일군들과 인민들은 군이 생겨 처음 보는 대경사를 맞이하게 되였다.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한 거창한 혁명사업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하여 구체적인 방향과 과업, 방법론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고 한해한해의 건설과정이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도약이 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장연군에 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을 찾아주시였던것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을 돌아보시며 지방의 근본적인 변혁을 이룩하고 전국인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두번째 해의 중대한 변화과정을 경과하면서 우리는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 식으로 발전과 번영의 길을 억척같이 개척하며 용감히 분투할 때 이루지 못할 리상이 없으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지상락원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하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군식료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밀된장과 간장을 비롯한 식료품들의 맛도 보아주시면서 공장에서 제품의 질을 철저히 중시하고있는데 대해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공장에서 생산한 맥주의 맛을 보아주신 그이께서는 보리를 많이 심는 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게 맥주를 생산하겠다고 달라붙은것자체가 평가할만한 일이라고, 지방의 크지 않은 식료공장에 맥주생산공정까지 꾸리고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단 맥주를 생산한다는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그러시면서 일군들은 이 공장에서 만든 맥주의 맛을 론하기 전에 장연군에서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맥주까지 생산하고있다는데 더 큰 의의를 부여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맥주생산을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정책관철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로 보시며 그토록 기뻐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지였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데서 철저히 자기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원료원천에 부합되는 생산공정들을 꾸릴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그런데도 모든 성과를 군일군들에게 안겨주시니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오늘 장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 지역발전의 새 력사를 신심드높이 펼쳐나가고있다.

특파기자 윤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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