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멘트 한줌의 진짜무게를 알게 되였습니다》
상원로동계급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감복한 사람들의 한결같은 심정
상원의 로동계급을 돕는 일은 자신을 위한 일, 나라를 위한 일이며 당이 관심하는 문제를 푸는데 적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애국충의심을 안고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상원을 찾고있다.
이곳에서 상원로동계급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감복될수록 사람들 누구나 세멘트 한줌한줌의 무게를 다시금 새삼스럽게 새겨보군 한다.
《지금 상원세멘트가 좋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상원로동계급의 수고를 다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얼마전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상원로동계급을 고무할 마음으로 이곳에 갔던 평양건설위원회 로동자들인 리성남, 장유미동무가 출하직장주변을 지날 때였다.
직장에서는 하루에만도 많은 량의 세멘트를 사회주의대건설장들로 실어보내고있었다.
세멘트를 가득 싣고 구내를 벗어나는 화물차행렬을 바라보던 그들의 눈가에 한 로동자의 모습이 비껴들었다.
한쪽구석에 굳어붙은 세멘트를 까내는 로동자에게 그들은 사연을 물었다고 한다.
그러자 그는 출하작업을 하는 동안 흘러내린 세멘트가 비를 맞으면 이렇게 잠간사이에 굳어지는데 잘 처리하면 다시 세멘트생산에 쓸수 있다는것이였다.그들은 생각해보았다.
매일 많은 세멘트가 생산되는 상원에서 흘러내리거나 굳어진 세멘트를 회수하여 재리용하는 량이 얼마나 되겠는가.하지만 한줌의 세멘트도 크게 여기며 로동계급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는 상원사람들의 모습은 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고 련합기업소를 찾았던 선교구역 대흥동 70, 71인민반의 주민들은 돌아가는 길에 몇명의 상원녀인들을 만날수 있었다.상원사람이라면 모두가 구면처럼 느껴져 주민들은 저마다 그들에게 상원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들중 한 녀인이 세대주가 소성직장에서 일한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평생토록 잊지 못할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우리가 당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면 무엇을 어떻게 더 하여야 하겠는가.모두가 이런 문제를 안고 격렬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눈앞에 보이는 일거리들만이 아니라 지난 시기 무심히 대했고 쉽게 스쳐지날수 있는 일감들도 더 찾아내자.한가지라도 더 창안하고 혁신하자.
로동자들 누구나 구체적이고도 진지한 토의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섰다.이 과정에 수많은 창의고안, 기술혁신안들이 제기되여 세멘트증산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으며 오늘 소성직장은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혁신자집단으로 되고있다.
이곳 로동계급은 매일 아침
나의 순회길은
소성직장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는 대흥동주민들로 하여금 세멘트생산자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깨끗한 충성심을 깊이 절감하게 하였다.
연구사업으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나가있는
김진성동무가 중앙조종실 실장인 전명일동무에게 이렇게 물은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제는 나이도 있는데 힘들지 않은가고, 항상 젊음에 넘쳐있는 실장동지의 그 열정은 어데서 샘솟는것인가고.
그때 전명일동무는 말했다고 한다.
나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다.수십년전 청춘시절 바로 여기 중앙조종실에서
이런 말을 들려주며 김진성동무는 세멘트 한줌의 무게는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전명일실장과 같은 상원로동계급의 애국충의심이 진하게 슴배여있는것이여서 그 무게는 결코 가볍게만 여겨지지 않았다고 진심의 목소리를 터놓았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지금 이 시각도 많은 량의 세멘트가 생산되고있다.하지만 사람들은 여기서 누구나 자신들이 지난날 무심히 대하던 상원세멘트를 새로운 눈으로 새겨보군 한다.
결코 질이 높아서만도 아니며 그 어떤 경제적계산에 기인된 문제만도 아니다.
그 한줌한줌에 비낀 로동계급의 순결한 애국충성의 세계가 천금같은 무게로 가슴에 마쳐와서이다.
하기에 이곳을 찾았던 사람들은 누구나 이야기한다.
《세멘트 한줌의 진짜무게를 알게 되였습니다.》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