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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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7일 일요일 6면

나무모생산에서 광범히 리용되고있는 용기나무모


용기나무모는 사름률이 높고 모살이기간이 짧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식수를 할수 있을뿐 아니라 록화조성을 간편하게 하면서도 나무모재배를 공업화할수 있는 우점들을 가지고있다.

나무모생산의 용기화는 록화, 나무모생산부문에서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위력한 방법으로 되고있다.

어느한 나라에서는 용기나무모가 나무모 총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계절에 관계없이 나무를 심는데서 용기나무모가 날로 광범히 리용되고있다.여기서 기본은 원가문제이다.

용기나무모는 사름률이 높으며 식수가 끝난 다음 보식을 줄일수 있다.

비록 초기투자가 어느 정도 들지만 땅에서 키운 나무모에 비해 많은 우점을 가지고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용기나무모의 생산은 경제적이고 생태보호적인 나무모생산방식으로서 널리 보급할 가치가 있다.

용기나무모가 땅에서 키운 나무모와 다른 점은 나무모를 땅에서 용기로 옮긴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는 기질과 물, 비료배합비률을 조절하여 나무모의 표준화를 실현한데 있다는것이다.

용기나무모생산기술을 널리 보급하자면 기질문제를 반드시 해결하여야 한다.무토양재배기질은 병균과 벌레, 잡초의 피해를 받지 않는것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큰 환영을 받고있다.

기질로는 일반적으로 나무밥을 리용할수 있지만 원천이 풍부한 목화껍질과 벼겨를 리용할수도 있다.이것들을 발효시킨 후 여기에 니탄과 모래, 진주암, 비료를 일정한 비률로 첨가하면 순수한 기질을 얻어낼수 있다.

용기나무모를 생산하면 로력과 부지를 절약할수 있으며 그 성장상태도 땅에서 키운 나무모보다 훨씬 좋다.용기나무모를 생산하는 양묘장은 밭에서 나무모를 생산하는 양묘장과는 달리 토양의 구조와 지력 등을 고려할 필요가 없다.

용기도 여러가지 재질로 만든것을 쓸수 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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