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의 마땅한 본분, 한결같은 지향
만족을 모르는 마음
온 나라가 떨쳐나 탄광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탄광일을 진심으로 도와나서는 사람들가운데는 보건성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있다.
이들이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애국헌신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탄부들의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탄광지원의 길을 걸은지도 20년이 되여온다.하지만 탄광일을 자기 단위 일처럼 여기는 이들의 진정에는 만족이 없다.
지난 3월
올해에 들어와 탄광지원을 여러 차례 진행하였지만 석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그토록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하여 그날 그들은 탄광에 절실히 필요한것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진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며칠후 그들은 성의껏 마련한 물자를 안고 또다시 덕성탄광을 찾았다.
날마다 높아가는 석탄산, 정녕 거기에는 막장을 지켜선 탄부들만이 아니라 그들과 애국의 발걸음을 함께 하며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이런 참된 애국자들의 모습도 비껴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정영철
자기 단위를 위한 일로 여기고
탄광을 적극 지원하는것을 나라를 위한 일, 자기 단위, 자기자신을 위한 사업으로 여기고 성심성의를 다하고있는 사람들가운데는 평안남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의 일군들도 있다.
이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석탄공업부문을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자강도공급탄광에 대한 지원사업에 진심을 바치고있다.
하지만 탄광을 위하는 이들의 마음이 처음부터 한결같은것은 아니였다.
지난 1월 이제부터 매달 탄광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하자고 하는 책임일군의 제의에 일부 사람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하였다.자기 단위 일만 잘하자고 해도 헐치 않은데 탄광지원사업을 어떻게 매달 하겠는가, 분기에 한번정도 하는것이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에서였다.
이날 책임일군은 이렇게 절절하게 말하였다.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가.우리 탄부들과 자립경제의 전초기지를 함께 지켜가려는 주인된 자각, 애국자의 자세이다.
이때부터 탄광에 대한 지원사업은 각자가 마음속에 지닌 애국심의 무게를 스스로 재여보고 돌이켜보는 사업으로 되였다.
탄부들과 막장길을 함께 걷는 심정으로 살자!
오늘도 평안남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의 일군들은 석탄전선을 지원하는것이 자기 단위를 위한 일이라는 자각을 안고 탄부들을 찾아 애국의 길을 걷고있다.
리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