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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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수요일 3면

예비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

당중앙이 가르쳐준 진리를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자

군중속에 들어가자, 증산의 방도가 반드시 나진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를 자랑찬 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온 나라가 세차게 끓고있다.

국가부흥의 활기찬 전진의 가속화와 직결된 오늘의 증산투쟁에서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들이 끊임없는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기 위한 확실한 담보는 무엇인가.

당일군들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당은 일찌기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

현실을 제일 잘 아는것도 군중이고 가장 큰 힘을 지닌것도 군중이다.군중은 모든것의 선생이며 군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객관적조건에 앞서 군중을 먼저 보고 군중의 힘에 의거할 때에만 자기 부문과 지역, 자기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군중속에 들어가는것은 당일군들이 자신을 수양하고 단련하기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증산과제수행의 최량화, 최적화된 방도를 찾기 위해서도 절실하다.

우리 당은 언제나 군중의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군중의 힘을 최대로 발양시키였기에 역경을 순경으로, 화를 복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적인 사변들을 수놓을수 있었다.

오늘 우리앞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을 초월하는 분투로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제가 나서고있다.이를 실행하자고 해도 당일군들은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매월 계획보다 수천t의 세멘트를 더 생산하는것을 비롯하여 수많은 단위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이곳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기적창조의 열쇠를 정확히 찾아쥐고 사업을 전개하는데 비결이 있다.

사리원방직공장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년간계획완수자대렬에 들어선 이곳 합숙생들의 가슴속에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자기들에게 각별한 정과 사랑을 부어준 공장초급당위원회 일군들에 대한 추억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늘 생산자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초급당일군들은 매일같이 합숙의 호실들을 찾아와 그 어떤 생활상애로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관심해주었고 생일상도 차려주면서 혁신과 창조의 열정을 북돋아주었다.그런 속에서 합숙생들은 누구보다 증산과 절약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도 많이 내놓으면서 놀라운 생산실적을 이룩할수 있었다.

당 제9차대회는 전당이 군중속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갈데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전당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군중속에 더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가 사업한다면 조건이 아무리 어렵고 불리하다 해도 증산목표를 달성하는것은 문제없다.

당일군들은 사업의욕 하나만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서는 안된다.그길에 꼭 동반해야 할 문제들이 있다.

옳은 군중관을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는것이 선차이다.

군중관이 바로서지 않으면 군중속에 들어가도 실패를 면할수 없다.군중은 틀을 차리는 일군, 교양자의 티를 내는 일군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군중을 하늘처럼 여기고 군중앞에서 무한히 겸손하고 소탈한 품성을 지닌 당일군만이 직급의 차이를 초월하여 군중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어울릴수 있으며 이런 당일군에게만 군중이 속을 터놓고 건설적인 안도 내놓는다.

군중의 고충과 애로를 속속들이 헤아려보고 팔을 걷어붙이고 풀어주어 군중이 늘 기다리는 당일군만이 정치사업의 실효성을 증폭시켜 그들의 정신력이 무섭게 분출되고 기발한 착상들이 쏟아져나오게 할수 있는것이다.

능숙한 군중공작방법과 높은 실력을 소유하는것 또한 필수적이다.

사람은 천태만상이며 사고수준과 실력도 다르다. 제기되는 정황과 조건도 차이난다.이에 맞게 당일군들은 군중의 심금을 울리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효률적인 방법들을 터득하고 적극 활용함으로써만이 그들의 창조력을 남김없이 분출시킬수 있다.그리고 어느 면에서도 막힘없는 실력을 지녀야 군중과의 창조적인 협의를 주도할수 있고 새로운 착상의 가치를 알아볼수 있으며 그를 적극 지지해주고 밀어줄수 있다.그런 심도있는 당사업실천을 통하여서만 군중을 증산투쟁의 불도가니속에서 창조의 능수들로 키울수 있다.

군중속에 들어가자, 증산의 방도가 반드시 나진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군중과의 사업을 심화시킴으로써 국가부흥의 활로를 더욱 줄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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