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의 영예는 오직 실천속에
선봉투사, 그 부름은
선봉투사는 어떤 사람인가.
룡성기계련합기업소 공구직장 선반작업반 반장 김복남동무의 헌신적인 투쟁기풍에서 그 대답을 찾아보자.
당이 맡겨준 대형압축기생산과제를 받아안고 온 룡성이 부글부글 끓어번지던 3년전 겨울 김복남동무는 짬시간마다 종이장우에 무엇을 그리기도 하고 계산도 해보면서 골몰했다.변판가공지구를 착상하는중이였다.
대형압축기의 핵심요소인 변부분품들을 생산, 조립하기는 처음이였다.그래서인지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다.
하지만 직장앞에 맡겨진 수백개의 변조립과제를 제기일에 끝내기 위한 지름길이 자기의 기술혁신에 있고 그래야 대형압축기생산과제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순간도 탕개를 늦출수 없었다.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변판의 외경 및 내경가공지구가 완성되였고 그의 모범을 본받아 작업반원들은 너도나도 기술혁신에 뛰여들었다.5건의 기술혁신안이 나와 실천에 옮겨졌고 이로 하여 변조립속도는 3배나 높아지게 되였다.
김복남동무는 기술혁신에만 앞장서지 않았다.
수시로 제기되는 난관들을 자체로 완강하게 극복하며 생산을 중단없이 보장하는데서도 선구자가 되였다.
언제인가 깊은 밤 중형선반이 멎어섰을 때였다.
날밝기를 기다려 부속품을 해결받아 선반을 살리자면 줄잡아도 하루는 걸려야 했다.매 기대가 중요한 요소들을 맡아 협동생산을 진행하는 조건에서 그렇게 되면 작업반과 직장의 생산일정이 드티여질수 있었다.
김복남동무는 당원들을 불러일으켰다.교대를 마친 고급기능공들에게 마모된 축과 나트를 깎을데 대한 과업을 준 그는 베아링을 해결하기 위해 밤길에 나섰다.당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끝에 중형선반은 다섯시간만에 다시 동음을 울리기 시작하였으며 생산일정은 드팀없이 보장되였다.
선봉투사, 이는 당결정집행을 위함이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결사의 정신, 무한한 책임성과 헌신을 체질화한 김복남동무와 같은 당원들이 지닐수 있는 값높은 영예가 아니랴.
본사기자 김향란
높은 당적자각과 책임감
평양뻐스공장 기술부원 김승문동무는 당적자각과 책임감이 높은 당원으로 대중의 평가를 받고있다.
새형의 려객운수수단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던 때였다.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생산의 모든 공정이 기술적요구대로 진행되도록 조직사업을 하던 그는 기술공정원인 허동무가 형타설계작성에서 고충을 겪는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김승문동무는 형타설계와 관련한 기술문헌을 연구하고 현장로동자들과 지혜를 합쳐가며 합리적인 설계방안을 찾아 허동무에게 가르쳐주었다.그리고는 휴식도 미루어가며 그의 설계작성을 도와주었다.그리하여 허동무는 형타설계를 제때에 완성하여 내놓을수 있게 되였다.
그후에도 김승문동무는 허동무에게 계속 품을 들이였다.자기의 경험을 알려주고 설계작성의 묘리도 튕겨주어 그가 맡은 일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게 하였다.김승문동무의 사심없는 방조속에 허동무는 혁신자로, 집단의 보배로 성장할수 있었다.
이뿐이 아니다.김승문동무는 어려운 기술과제를 도맡아 수행하여 새형의 려객운수수단의 생산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기술자양성사업을 한시도 늦추지 않고 거기에 커다란 힘을 넣었다.
년로한 그에게 사람들이 휴식을 권고할 때에도 그는 자기를 당원으로 내세워주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키워준 당의 은덕에 천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고 하면서 맡은 일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였다.
오늘도 그는 비상한 당적자각과 맡은 임무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안고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핵심적역할을 해나가고있다.
김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