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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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4일 일요일 5면

표준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사회공중도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고 특히 언어생활을 고상하고 문명하게 하는것이 우리 사회의 확고한 풍조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문명의 눈부신 개화기가 펼쳐지고있는 오늘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해나가는것은 우리 생활을 더 아름답게 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그러자면 일상생활에서 표준어를 적극 살려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표준어는 일정한 민족이나 사회가 언어생활에서 표준으로 삼는 언어를 말한다.

우리 인민의 언어생활에서 표준어는 평양문화어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문화어보호법에는 평양문화어가 우리의 고유한 민족어를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발전시킨 가장 순수하고 우수한 언어로서 우리 나라 국어인 조선어의 기준으로 된다는 내용이 규제되여있다.

오늘 시대가 요구하는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일상생활에서 표준어인 평양문화어를 적극 살려쓰는것이 확고한 풍조로 될 때 더욱 철저히 확립되게 된다.

표준어에 의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고상하고 문명한 우리 말, 평양문화어를 사랑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겨쓰는것이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있다.그가운데서 우리 말은 소리가 류창하며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 사물현상의 미세한 차이까지도 나타낼수 있는 뛰여난 표현력으로 하여 가장 우수한 언어의 하나로 되고있다.

어휘와 표현이 풍부할뿐 아니라 문화성, 도덕성에서도 우수한 평양문화어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의 자랑이다.

일터와 가정에서 례사롭게 주고받는 인사말과 부름말에도, 손전화기로 보내는 통보문의 짧은 글줄에도, 체육경기를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응원할 때에도 표준어를 써야 한다.

특히 일군들이 언어생활에서 군중의 거울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말 한마디를 해도 평양문화어를 표준으로 하여 친절성과 문화성이 비끼게 하여야 하며 지휘성원의 품격이 살아나게 점잖고 례절바르게 하여야 한다.

뿐만아니라 자기 단위의 언어생활기풍에 항상 관심을 돌리고 근로자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여 비규범적이고 비문화적인 언어를 쓰는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

표준어에 의한 언어생활기풍을 확립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평양문화어에 대한 학습을 정상적으로 하여 비규범어와 비문화적인 언어를 쓰는 현상을 철저히 없애는것이다.

언어생활에서 비규범적, 비문화적요소들을 말끔히 없애버리는것은 평양문화어의 순결성을 고수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표준어에 대한 옳바른 인식과 관점, 태도를 가지고 어휘규범, 문법규범, 발음규범, 맞춤법, 띄여쓰기규정을 비롯한 평양문화어규범의 요구를 정상적으로 학습하여야 하며 언어생활에서 그것을 철저히 준수해나가야 한다.

누구나 우리의 표준어, 평양문화어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그것을 언어생활에 적극 리용해나갈 때 고상하고 문명한 언어생활기풍은 우리 사회의 확고한 풍조로 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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