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5월 25일 월요일 2면

후대들의 밝은 모습에 어린 따뜻한 손길


자그마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평양중등학원을 돌아보실 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한 교실에 들리시여 칠판에는 무엇으로 글을 쓰는가를 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성마지크보장문제에 대하여서도 료해하시였다.

이윽하여 그이께서는 어느한 책상으로 다가가시였다.

손수 걸상을 당겨보시고 책상과 걸상을 원아들의 년령과 체질적특성에 맞게 잘 만들었다고 치하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국적으로 초등학원, 중등학원들에 갖추어놓은 교구비품들과 교육설비들을 평양중등학원의 교구비품과 교육설비들을 기준으로 통일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아들의 교육사업에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교수에 리용할 마지크생산문제도 료해하시고 손수 걸상의 질적상태까지 가늠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나라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의 본보기, 표준이라고, 앞으로 우리 나라의 모든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들을 평양중등학원수준으로 꾸려야 한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자라나는 후대들에 대한 불같은 정을 안으시고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며 학원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고 사소한 부족점이라도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후더워오르는 마음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대로 자라나는 후대들을 앞날의 조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는데서 자신들이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


사랑의 기념사진에 깃든 사연


2023년 1월 1일이였다.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새해의 첫날 가보셔야 할 곳이 얼마나 많으시랴만 소년단대표들부터 먼저 생각하시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들은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러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소년단대회가 중요하기때문에 이번에 소년단대회를 품을 들여 준비하였다고, 소년단대표들에게 줄 선물도 특별히 마련하였고 그들과 설을 같이 쇠려고 열흘나마 평양에 체류시키면서 대회도 하고 참관도 시키였으며 신년경축대공연도 함께 관람하였다고.

그러시면서 이번 소년단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은 오직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며 성실하게 일하는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이라고, 오늘이 설날인데 소년단대표들이 자신을 얼마나 기다리겠는가고, 자신께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지 않으면 부모들이 얼마나 섭섭해하겠는가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몸소 소년단원들의 대회합도 크게 조직하도록 해주시고 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도록 온갖 은정어린 조치를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러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이렇게 소년단대표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시니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이렇게 되여 이날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참가자들은 그처럼 뵙고싶던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고영혁



      
       7 /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