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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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5일 월요일 3면

직능대로 일하는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단위들에서 자기 직능과 권능대로만 사업하는 강한 규률과 질서를 세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 제9차대회는 모든 국가기관들과 부문, 단위들이 직능대로 일하고 부여된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기강을 확립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직능대로 일하고 자기의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것은 당대회과업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승리를 담보하는 필수적요구이다.


직능부터 바로세워야 한다


정연한 사업체계를 세우고 맡은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자면 직능부터 바로 작성하여야 한다.

우리는 발전소안의 모든 단위들이 직능을 바로세우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특별히 중시한것이 바로 직능갱신이다.직능은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 조건과 환경은 수시로 변화되며 새로운 과업이 나설수도 있다.때문에 당의 사상과 정책에 립각하여 변화되는 실정과 조건에 맞게 직능을 제때에 수정보충하여야 한다.이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지 않고 한번 작성해놓은 직능에만 의거한다면 기필코 사업에서 오유를 범하게 된다.

지나간 일이지만 초급당위원회가 직능갱신에 관심을 돌리지 못한데서 심각한 교훈을 찾은적이 있다.

두해전 어느날 초급당위원회는 1호발전소 변압기의 전동기보수가 일정대로 진척되지 않는 문제를 료해하게 되였다.

자재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빚어진 일인것만큼 책임있는 일군들을 각성시켜 대책을 세우려고 하였지만 구체적으로 따져보니 그렇게 단순한것이 아니였다.당시 자재과 인수원들의 직능은 해당 지시에 따라 자재를 받아오는것만으로 되여있었다.그러다나니 행정일군들은 자재를 구할수 있는 단위들을 알아보는 일까지 걸머지게 되여 전동기보수가 처지게 되였던것이다.

원인은 명백하였다.초급당위원회가 변화된 실정과 조건에 맞게 자재과를 비롯한 각 부서들의 직능갱신을 위한 사업이 제때에 진행되도록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지 못한데로부터 산생된것이였다.

즉시 전동기보수에 필요한 자재를 구입하기 위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얼마후 전동기보수를 끝낼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초급당위원회는 자재과에서 순수 자재인수만이 아니라 주동적으로 발전소운영에 필요한 자재들을 알아보고 구입하는 일도 함께 해나가도록 직능을 다시 작성하게 하였다.직능을 바로세우고 정상적으로 갱신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우리는 실체험을 통해 깊이 깨닫게 되였다.

강계청년발전소 초급당비서 신영진


일군들이 수범이 되게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직능대로 일하는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는 일군들이 수범이 되는것이다.일군일수록 직능대로 일하는데서 군중의 모범이 되여야 단위의 기강이 바로서게 된다.

당의 의도대로 군당위원회는 일군들 특히 부서책임일군들이 직능에 반영된대로 해당 단위와 부서, 과들사이의 배합작전, 협동작전을 실현하면서 맡겨진 과업을 능숙하게 수행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지난 4월 군에서는 덕천-복두도로를 표준도로로 만들기 위한 공사를 진행하였는데 그 과정이 좋은 실례로 된다.

공사를 앞두고 군당위원회는 해당 부서 책임일군들의 협의회를 열고 조직사업을 면밀히 한 다음 그들의 움직임을 료해해보았는데 문제가 있었다.

공사를 정책적으로 지도해야 할 부서의 책임일군이 직능대로 작전하고 지도방안을 구체적으로 세울 대신 종전처럼 다른 부서에서 맡아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피동적으로 림하고있었다.그러다나니 부서일군들의 창발성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볼 여지도 없었다.

군당위원회는 부서책임일군들을 제때에 각성시켜 누구나 제 위치에서 자기 할바를 하고 높은 령도예술과 혁명적사업방법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도록 하였다.

공사량은 방대했지만 부서책임일군들이 자기 직능대로 배합작전과 협동작전을 강화한 결과 3일 남짓한 기간에 표준도로를 번듯하게 닦아놓았다.

이 공사를 계기로 군당위원회의 모든 부서 책임일군들은 직능대로 일하는데서 자기들의 수범이 가지는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게 되였다.

이렇듯 직능대로 일하는데서 책임일군들부터가 수범이 되여야 아래일군들과 대중이 그 모범을 본받게 되고 그와 어긋나는 현상과의 투쟁도 날카롭게 벌릴수 있는것이다.

만일 부문과 단위, 부서사업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일군이라고 하여 독판치기를 하면서 자기 직능대로 일하지 않는다면 혁명의 전진을 방해하고 발전을 저애하는 장애물로 되는 법이다.

앞으로도 일군들이 자기 직능과 직분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일하는데서 수범이 되도록 이끌어주겠다.

은천군당위원회 비서 림국철


온갖 그릇된 일본새를 뿌리뽑는 계기로


직능을 바로세우고 직능대로 일하는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근절하는데서 결정적작용을 한다.

오늘 우리 공장 일군들속에 혁명적인 사업기풍과 질서가 정연하게 확립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좋은 성과가 이룩되게 된데는 단위안에 직능대로 일하는 기강을 강하게 세운것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지난 3월 새형의 농기계생산이 계획대로 진척되지 않는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였다.이와 관련하여 공장의 여러 부서와 작업반들에 대한 료해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참모부의 어느한 일군의 일본새에 초점을 돌리게 되였다.원래 그는 직능에 밝혀져있는대로 설계를 검토하고 기술협의회에 제기한 다음 거기에서 지적된 문제들을 제때에 바로잡았어야 했다.그런데 그는 여러가지 조건과 긴급과제수행 등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자기 직능을 뒤전에 밀어놓았다.그의 이런 형식주의적이며 무책임한 일본새로 하여 작업반들에서는 여러가지 편향이 제기되였고 결국 농기계생산이 지연되게 되였던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무심히 스치지 않았다.여러 모임을 계기로 직능대로 일하지 않고 맡은 일을 되는대로 한 그 일군을 심각히 비판총화하였다.

이것으로 그친것이 아니라 공장의 모든 부서와 작업반에 이르기까지 직능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에 립각하여 일군들의 일본새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였다.이 과정에 과학기술보급실을 통한 기술학습을 이구실저구실 붙여가며 요령주의적으로 대하는 현상을 비롯하여 일부 일군들속에 내재되여있던 그릇된 사업태도가 철저히 근절되게 되였다.

그후 공장안에는 직능대로 일하고 사업하는 규률과 질서가 더욱 정연하게 서게 되였으며 중요하게는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눈에 띄게 달라지게 되였다.이것은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로 이어졌다.

성과속에서도 교훈을 찾고 배가로 분발할데 대한 당의 의도와 시대적요구에 맞게 앞으로 단위안에 직능대로 일하는 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일군들이 대오의 기수,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겠다.

남시축산기계공장 초급당비서 리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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