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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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5일 월요일 4면

절약은 애국심의 발현


만족을 모르는 마음으로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남양탄광 벨트갱은 절약운동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애국적인 근로자집단이다.

몇년전 증산절약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이들은 벨트콘베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면서도 많은 전기를 절약할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게 되였다.

집체적협의와 토론끝에 여러 원동소에 대한 무인화를 실현하면 로력도 절약하고 나라의 귀중한 전기도 훨씬 절약할수 있다는 착상을 하게 되였다.

지난해 갱에서는 탄광의 기술자들과 협력하여 여러 원동소에 대한 무인화를 실현함으로써 석탄운반능력을 높일수 있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이들은 올해에도 수평벨트콘베아의 운영에 리용되는 모든 원동소들에 대한 무인화를 실현할 목표를 내세우고 이 사업에 달라붙었다.

지난 3월 여러 원동소에 대한 무인화를 또다시 실현하여 많은 로력과 전기를 절약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갱에서는 더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분발하고있다.

찾을수록 나오는것이 예비이고 절약사업에서 끝이나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이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이런 애국의 마음을 안고 오늘도 벨트갱의 종업원들은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 석탄증산에 이바지할수 있는 절약의 예비들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본사기자


현장에서 찾은 예비


지난 4월말 평성가방공장에서 있은 일이다.

현장을 돌아보기 위해 재봉1작업반에 나갔던 책임기사 강철영동무는 한 로동자가 리용하고있는 류다른 지구를 보게 되였다.

한참이나 작업모습을 들여다보던 강철영동무가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는가고 묻자 그 로동자는 귀중한 전기를 랑비하지 말자고 생각하던 끝에 이 지구를 만들어쓰게 되였다고 하는것이였다.

그의 말을 들으며 강철영동무는 책상머리에서는 찾을수 없었던 절약예비를 현장에서 찾았다는 생각에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비록 한대의 재봉기가 서있는 시간에 소비하는 대기전력은 보잘것없는것이였다.그러나 그것이 수십, 수백대라면 그 량은 결코 적은것이 아니였다.만일 공장의 모든 재봉기들이 필요없이 서있는 시간만 줄여도 많은 전기를 절약할수 있지 않겠는가.

강철영동무는 그날부터 공장의 기술자들과 함께 로동자들이 제안한대로 전기는 물론 많은 자재까지 절약할수 있는 여러가지 지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치였다.

쉽사리 성공의 길이 열리지 않았다.하지만 그는 귀중한 나라의 자원, 공장의 재산을 조금이라도 아껴쓰겠다고 애쓰는 로동자들의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하나하나 완성해나갔다.

며칠후 현장에 나가 자기들이 만들어준 지구들을 리용하며 기뻐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절약의 예비를 보는 안목은 그 어떤 기술이나 재능에 있는것이 아니라 바로 나라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려는 애국의 마음에 있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게 되였다.

본사기자 안정철


참된 주인의 자각


평양자동화기구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나라의 귀중한 전기를 극력 아껴쓰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전기절약의 예비를 기술혁신에서 찾은 공장의 일군들은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증산과 절약예비를 찾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하고있다.

특히 전력소비가 많은 설비들을 절약형설비로 개조하기 위한 투쟁을 중요한 과업으로 틀어쥐고 하나하나 알심있게 집행해나가고있다.

직장별, 작업반별로 전기절약의 예비를 찾기 위한 사업을 경쟁적으로 벌리며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을 일반화하는 과정에 종업원들 누구나 절약사업의 주인으로 되고있다.

랭동기직장의 로동자들은 설비를 개조하여 그전보다 많은 량의 전기를 절약할수 있게 하였으며 다른 직장들에서도 설비들의 전력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이 적극 벌어지고있다.

공장일군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절약은 애국심의 발현이며 우리들자신을 위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이 사업에서 모범적인 종업원들에 대한 평가사업도 의의있게 진행하고있다.

오늘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라살림살이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한W의 전기라도 절약하여 나라에 보탬을 줄 일념으로 서로의 지혜와 열정을 합쳐가고있다.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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