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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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6일 화요일 5면

규격화사업을 부단히 개선해나가자

제품갱신이자 규격갱신이다

여러 단위에서의 질제고정형을 놓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규격화사업이자 곧 질제고사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최근 질제고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단위들을 놓고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제품갱신은 곧 규격갱신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규격화사업을 부단히 개선하고있는것이다.

2024년과 2025년 10대최우수기업의 영예를 지닌 평양양말공장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지금 공장에서 생산되는 양말제품들은 그 품종수가 많고 질이 높아 인민들이 즐겨찾고있다.그 비결의 하나가 바로 부단한 규격갱신에 있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 규격대로 제품을 생산해도 어떤 때에는 질이 보장되지 못하는 현상이 나타나군 하였다.원인을 분석해보는 과정에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일부 세부적인 지표들이 규격에 반영되지 못한데 있다는것을 포착하게 되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생산하는 모든 제품들에 한하여 규격을 전반적으로 따져보고 불합리한 점은 일소하고 질제고에 영향을 미치는 세부적인 지표들은 보충하면서 규격갱신에 힘을 넣었다.이와 함께 국제적으로 선진적인 양말규격들에 대한 자료를 깊이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우리 인민들의 신체상특성에 맞게 우리 식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내밀었다.또한 수요자들의 의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고 어제날 선진적인 규격이라 할지라도 오늘날 인민들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한다면 대담하게 갱신하고 부단히 세분화해나갔다.

그런 속에 공장의 제품은 질이 높아졌고 경쟁력이 날로 향상되였으며 새 제품개발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다.

소비품생산에서 규격갱신은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지금 전국적으로 놓고보면 양말, 피복제품, 일용품, 식료품 등 같은 품종의 제품을 생산하는 단위들이 많다.

특히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떠받들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사이의 개발경쟁, 품질경쟁이 활기를 띠고 벌어져 중앙제품과 지방제품의 차이가 급격히 줄어들고있는 오늘 규격화사업을 개선하는것은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어느 단위가 질높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는가, 어느 단위가 개발경쟁에서 앞서는가 하는것이 바로 규격을 어떻게 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준수하는가 하는데 따라 결정된다고 할수 있다.

실례가 있다.

경성전기기구공장에서는 각종 애자와 차단기, 단로기 등 전기기구들을 생산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주고있다.

지금 이 단위에서 생산된 전기기구들은 질이 높고 사용범위가 넓어 누구나 즐겨찾고있지만 그전에는 그렇지 못하였다.그 원인의 하나가 바로 규격에 있었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공장일군들은 규격화비상설위원회를 조직한데 이어 규격갱신사업을 기술자, 기능공들만이 아닌 대중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였다.

결과 선진수준에 부합되는 우리 식의 규격을 정하고 그에 맞게 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였다.

지금 일부 단위에서는 아직까지도 규격화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낡고 뒤떨어진 규격을 고집하며 생산을 진행하고있다.그러다나니 생산물의 질이 의연 떨어지고 그만큼 제품의 경쟁력은 저하되여 생산활성화를 실현하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위들에서는 그전에 제정된 규격이 불합리하다는것을 알고있으면서도 갱신을 차일피일 미루고있다.지어 국가에서 새롭게 정한 규격마저도 원료조건, 설비조건을 빗대고 정확히 준수하지 못하여 제품의 질을 떨어뜨리고있다.

이런 단위의 일군들은 이제라도 국가와 인민을 대하는 자신들의 관점과 태도를 엄정히 총화해보아야 하고 분발해야 한다.

규격화사업은 제품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며 우리의것을 더욱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현실에 맞지 않거나 사회발전을 저애하는 규격들을 대담하게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내밀어 질제고사업에서 부단한 전진을 가져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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