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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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7일 수요일 5면

주동성을 견지하고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현대화, 정보화를 적극 다그치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이고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활력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생산단위와 과학연구단위가 협동하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생산단위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주인으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고 주동성을 발휘하는것이다.

어느한 일용품공장 일군의 교훈적인 이야기를 통해서도 그것을 알수 있다.이전에 그는 일용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거의나 과학연구단위에 의존하여 풀군 하였다.물론 새 기술도입속도가 빠른것을 비롯하여 좋은 점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될수록 종업원들속에서는 과학연구단위에 대한 의존심이 점점 자라나게 되였다.

압출성형기의 성능을 개선하던 과정을 놓고보아도 그러했다.

당시 기대공들과 기술자들은 자체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결할수 있는 이 문제를 어렵게 여기면서 과학연구단위 연구사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였다.주인된 자각과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데서 산생된 이 문제를 놓고 공장일군들은 기술혁신사업을 대하는 종업원들의 비적극적인 태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릴수 없다는 교훈을 찾게 되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기술혁신사업에서 과학연구단위의 방조를 받으면서도 주인의 위치를 지켜야 한다는 자각을 깊이 새겨주는데 큰 힘을 넣었다.특히 창조적협조과정이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

결과 기술혁신사업을 대하는 종업원들의 관점이 점점 일신되고 과학연구단위와의 협동도 보다 원활하고 효률적으로 진행되게 되였다.이 나날 공장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많은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게 되였고 기술력량도 한층 강화하게 되였다.

주동적인 립장에 서서 적극적으로 협동하자, 바로 이것이 이 공장의 실례를 통하여 찾게 되는 중요한 문제점이다.

인민경제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이것을 명심할 때 생산과 과학기술을 밀착시킬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더욱 힘있게 과시될수 있다.

본사기자 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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