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와 마을마다에서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요즘 그 어디서나 우리 체육인들의 자랑찬 경기소식으로 흥성이고있다.
출근길에서도 일터마다에서도 가정들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승전소식은 이 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더해주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우리의 미더운 체육인들은 불과 한주일사이에 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하고 2026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는 도합 3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8건의 세계신기록과 10건의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였으며 2025년-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녀자선수권보유자련맹전에서 1위를 하고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혁혁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으니 인민들이 어찌 성수가 나지 않겠는가.
얼마전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청년갱의 작업현장에서는 흥분에 찬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결승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5:1로 일본팀을 타승했답니다.》
청년갱으로 말하면 혁명과업수행에서도 언제나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탄광적인 체육경기때마다 1위를 하군 하였다.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의 승전소식이 전해지자 작업현장은 말그대로 환희로 들끓었다.
누군가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동무들, 녀자축구선수들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우리가 가만있으면 되겠소? 화답을 해야지.》
《걱정마십시오.오늘계획은 문제없습니다.》
그의 말에 모두가 호응해나섰다.
지금도 사리원시 미곡농장을 비롯한 곳곳의 모내기현장들마다에서 농장원들은 력기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딸이 있으면 력기선수로 키웠으면 좋겠다, 그들의 훈련장에 가서 축하해주고싶다, 내 자식이 경기에 참가하여 우승한것처럼 긍지스럽다.…
이들만이 아니다.
공장과 농장은 물론 사회주의대건설장들 그 어디에서나 5번째 우승컵을 쟁취한 이야기,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이야기, 내고향팀이 통쾌한 승리를 안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조선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느끼고있다.
승전소식이 전해진 후 그 누구보다 격앙된것은 체육인들이다.
금강산선수단의 권투선수들은 우리 녀자축구선수들이 2025년-2026년 아시아축구련맹 녀자선수권보유자련맹전에서 1위를 하고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는 소식에 접하고는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야간에도 훈련장에 나와 훈련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다른 교수훈련단위들에서도 다음번 금메달은 우리가 쟁취하자고 웨치면서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진정 우리의 장한 선수들이 이룩한 승전소식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환희와 긍지를 안겨주고 그들처럼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신들의 성실한 노력과 알찬 성과로 조국의 명예와 존엄을 빛내여갈 굳센 의지를 더해주고있다.
우리 선수들의 련전련승의 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있다.
본사기자 지혁철
-내고향녀자축구선수단에서-
본사기자 오진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