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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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9일 금요일 6면

현상응모를 통해 찾은 예비


성천강가방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는 류다른 모임이 자주 진행되고있다.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다 참가하는 현상응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적잠재력과 내부예비를 남김없이 동원하여 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공장에서는 월 2차에 걸쳐 제품의 질제고와 함께 절약사업에 이바지할수 있는 안들을 놓고 현상응모를 진행하군 하는데 여기서만도 수많은 절약예비들이 나오고있다.

사실 공장이 처음 생산을 시작하였을 때까지만 하여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생산일면에만 치우치면서 절약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공장일군은 한 종업원으로부터 하나의 제안을 받게 되였다.그것은 제품의 질을 보장하면서도 자재를 절약할수 있는 방안이였다.

나라의 귀중한 자재를 극력 절약하고 아껴쓰려는 그의 모습을 보며 일군은 한가지 생각이 떠올랐다.그것은 한명의 종업원이 생각해낸 착상은 비록 보잘것없지만 이 사업에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다 참가하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예비가 나오겠는가 하는것이였다.

그후 공장에서는 모든 종업원들이 절약사업에 발벗고나서도록 하기 위해 이 문제를 현상응모요강에 주요하게 쪼아박고 그들의 창조적열의를 적극 불러일으켰다.그리고 여기서 당선된 혁신적인 안들을 생산에 널리 도입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벌려나갔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려는 뜨거운 마음을 안고 생산으로 바쁜 속에서도 한쪼박의 천, 한W의 전기라도 절약할수 있는 방도를 찾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이어갔다.

하여 수많은 자재와 전기 등을 절약하면서도 공장의 생산과 발전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수 있게 되였다.

현상응모에서 당선된 새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공정별로 꾸려진 작업현장들마다에 설치되여있던 변압기들을 모두 회수한 결과 설비, 기대들에 대한 정상가동을 원만히 보장하면서도 전력소비는 종전보다 훨씬 줄일수 있었다.뿐만아니라 생산과정에 나오는 자투리천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어린이용가방과 여러가지 완구를 보기 좋게 만들어 도안의 애육원, 육아원 원아들에게 보내주고 공장의 생산정상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였다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현상응모에서는 불합리한 생산공정들을 재정비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들도 제기되여 많은 로력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으며 제품의 질과 생산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게 되였다.하기에 이들은 현상응모를 진행하면서부터 절약이자 곧 증산이고 애국이며 절약은 우리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말의 참뜻을 더욱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고 한결같이 이야기하고있다.

오늘도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나라살림살이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절약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최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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