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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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0일 토요일 2면

삼복의 무더위속에 돌아보신 목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오로지 인민을 위해 끝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갈피마다에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그 얼마나 많은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그 하많은 사실들가운데는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가장 큰 보람과 긍지를 찾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위인적풍모를 전하는 하나의 못잊을 이야기가 있다.

2018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어느한 종합목장을 찾아주시였다.

며칠전 목장에 보내주신 새 품종 돼지의 육종과 관련한 문제를 료해하시려고 몸소 현지에까지 나오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뵈옵게 된 목장일군들의 가슴은 감격에 앞서 안타까움으로 타드는것만 같았다.숨이 막히는 무더운 날씨에 경애하는 그이를 목장에 모시였다는 생각으로 해서였다.

찌는듯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목장의 연구소건물안으로 걸음을 옮기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보내준 새 품종의 돼지를 어떻게 육종하려고 하는가를 물으시였다.

그에 대한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육종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고나서 앞으로 연구소를 나라의 축산연구중심으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는 물론 연구사업방향까지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몇년전 이곳을 돌아보시면서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설비들을 친히 해결해주시고 최신과학기술자료들을 신속히 보급받을수 있는 체계도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그후에도 연구소의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건만 이렇게 무더위를 무릅쓰시고 또다시 찾아오시여 인민들을 위해 헌신하시니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마냥 달아올랐다.

일군들의 격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만졌다.

연구소의 먹이작물시험포전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 품종의 돼지들을 빨리 육종하고 널리 퍼쳐 하루빨리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돼지고기를 먹이도록 할데 대하여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한낮의 해볕은 더욱 따갑게 내려쪼이였다.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먹이작물시험포전에 오래도록 계시였다.몸소 포전을 밟으시며 우량품종 먹이작물들의 생육상태를 일일이 알아보시였고 작물들이 고온피해를 받지 않았는가 하는것도 자세히 살펴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잠시라도 서늘한 곳에서 쉬시였으면 하는것이 일군들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여러 품종의 소들이 있는 호동안에까지 들어가시여 종합목장의 실태를 더욱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한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복철의 무더위속에 그이를 모시게 된 죄송스러운 심정을 아뢰이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오히려 미소를 지으시며 자신께서 가는 길은 인민을 위한 길이라고 흔연히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길,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풍족하고 부럼없는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하신 어버이의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는 말씀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서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세찬 격정이 소용돌이쳤다.

정녕 인민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욱을 따라 인민의 행복이 날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림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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