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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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30일 토요일 3면

미더운 당세포비서들의 모습


헌신에서 찾는 보람


우리 생산종합작업반 사출3작업반원들은 누구나 당세포비서 리혁철동무를 존경하며 따른다.그것은 그가 모든 일에서 언제나 헌신적이고 앞장에 서기때문이다.

두달전 우리 작업반에서는 기대공이 부족하여 생산계획수행에서 적지 않은 애로를 겪었다.

솔직히 말하여 계획수행문제때문에 작업반장인 나자신도 이렇다할 방도가 나지지 않아 정말 속상했다.

바로 이러한 때 당세포비서는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작업반원들을 이끌었다.

그는 제일 어렵고 힘든 야간교대작업을 맡아나섰다.

사실 영예군인인 그가 야간에 생산을 하고 주간에는 당세포사업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자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하지만 그는 언제한번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헌신하였다.

당세포비서는 자기가 맡은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면서 기술기능수준이 어린 신입기대공까지 맡아안고 그가 단독으로 설비를 원만히 다룰수 있게 진심으로 도와주었다.

이렇게 당세포비서가 한명한명의 작업반원들을 고무하고 배워주면서 이끌어주었기에 우리 작업반은 그달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할수 있었다.

지난 2월 대형중공성형기의 대보수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도 당세포비서는 당원들을 불러일으켜 설비조립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생산에 자그마한 지장도 없게 하였다.

헌신하는데서 보람을 찾는 이런 당세포비서가 있어 우리 작업반의 일이 잘되고 집단의 화목과 단합이 이룩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 작업반장 전영욱


실천으로 대중을 이끌어


우리 작업반 당세포비서 리순식동지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대중을 이끄는 참된 당초급일군이다.

그가 우리 작업반에 오게 된데는 사연이 있다.

작업반의 양말기들은 오래된 설비들인데다가 수리공들의 기능이 높지 못하다나니 하나둘 멎어서게 되였다.공장일군들은 토의끝에 수십년간 당세포비서로 일해왔고 기계속내에도 밝은 리순식동지를 우리 작업반에 보내기로 하였다.하여 몇달전부터 그가 우리 작업반 당세포비서로 사업하게 되였다.

솔선 팔을 걷어붙이고 설비들을 깐깐히 살펴보면서 고장원인을 찾고 필요한 부속품들을 료해한 그는 수리공들과 마주앉아 방도를 토의하였다.우리 공장에서 자체로 가공할수 없는 부속품들이여서 전문기계공장에 의뢰해야 했다.

수리공들은 공장에 제기하여 부속품이 해결된 다음 수리에 들어가자고 하였다.그러나 당세포비서의 립장은 달랐다.파악이 있는 사람이 가야 부속품들의 결점을 알려주어 손색없이 가공해올수 있다며 자기가 직접 기계공장에 다녀오겠다는것이였다.

수십㎏이나 되는 부속품배낭을 메고 기계공장으로 떠나는 그를 보니 부속품문제로 하여 수리가 지연되는것을 어쩔수 없는 일로 여겨온 자신이 부끄러웠다.지금껏 수리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하지 못한것은 기능이 부족해서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후 당세포비서가 가공한 부속품을 가져온 즉시 수리공들은 수리작업에 달라붙었다.

어느날 내가 침통을 조립한 뒤 당세포비서가 그것을 분해하려고 하였다.영문을 몰라하는 나에게 그는 한번 더 연마해야 할것같다고 하는것이였다.유심히 살펴보니 약간의 편차가 있었다.그렇게 되면 다른 부속품들이 인차 마모될것은 뻔했다.침통의 밑면을 연마하여 다시 조립하는 당세포비서를 보며 가책되는바가 컸다.그것은 주인답게 일하지 못한 나에 대한 말없는 충고이고 교양이였다.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끄는 이런 당세포비서가 있기에 양말기수리작업은 빠른 기간에 진척되였고 이로 하여 생산을 힘있게 내밀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순천편직공장 양말종합작업반 수리공 박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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