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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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일 월요일 4면 [사진있음]

후대들을 위하는 당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


훌륭히 일떠선 아동공원


얼마전 원산시 승리동지구에 아동공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각종 유희기재들을 타며 좋아라 웃고떠드는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부모들은 물론 길가던 사람들 누구나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하다면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지난 5월초에 있은 일이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시의 중심지역인 이곳에 무엇을 건설하겠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진지한 토의가 있었다.

살림집, 봉사시설 등 여러가지 안이 제기되였지만 책임일군은 매번 부결을 놓았다.

《아이들을 위한 공원을 건설합시다.》

의아해하는 일군들에게 책임일군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면서 아동공원건설을 도당위원회가 맡아하는것이 어떻겠는가고 제의하였다.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자루의 품이 들어도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행복으로, 영광으로 된다는 당의 숭고한 뜻을 충심으로 받들려는 책임일군의 속깊은 마음을 헤아린 일군들모두가 동의해나섰다.

공원건설이 시작되자 도당일군들은 세멘트, 모래, 장식보도블로크를 비롯한 자재도 해결해오고 나무도 정성껏 심으며 야간작업으로 공원건설을 힘있게 내밀었다.

도설계연구소와 도건설감독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자기 자식을 위하는 심정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회전비행기와 종합미끄럼대, 코끼리미끄럼대, 쌍그네 등 10여종에 20여점의 유희기재들을 그쯘히 갖춘 아동공원이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섰을 때 일군들은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그려보며 거기에서 헌신의 보람과 긍지를 느꼈다.

오늘도 이곳 아동공원으로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끊길새 없고 행복의 웃음소리는 계속 높아가고있다.

본사기자 김광명


어린이들의 보육교양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있는 강계시당위원회 일군

본사기자 리강혁 찍음


밤길을 걸은 사연


은산군당위원회가 사업에서 일관하게 견지하는 원칙이 있다.후대들을 위한 일에서는 한치의 드팀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다.

지난해 12월 어느날 군당책임일군은 뜻밖의 보고를 받게 되였다.성산로동자구의 탁아소, 유치원에 나갔던 젖제품공급원들이 젖제품의 산도가 높아진것으로 하여 공급을 하지 못한채 돌아섰다는것이였다.

원인은 생산단위일군들의 무책임성에 있었다.겨울철인것만큼 젖제품을 숙성실에 넣지 않아도 별일 없을것이라고 여기면서 생산현장에 그냥 두었던것이다.

군당책임일군은 늘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만성화되여 기술적요구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일군들을 호되게 추궁하였다.

그러나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니였다.어린이들에 대한 젖제품공급은 단 하루도 번져서는 안되는것만큼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했다.

얼마후 군당집행위원들과 부부장이상 일군들의 협의회가 열리였다.협의회에서는 젖제품이 생산되는 즉시 일군들이 성산로동자구에 나가 공급하는 문제가 토의되였다.그날중으로 18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무조건 젖제품을 공급하여야 하는것만큼 일군들이 지구별로 갈라 움직이기로 하였다.

어둠이 깃들무렵 젖제품을 실은 차들이 성산로동자구를 향해 달리였다.

군당집행위원들을 비롯한 일군들은 인민반장들과의 련계밑에 직접 젖제품공급에 나섰다.집집의 문을 두드리며 당의 뜻대로 일하지 못한데 대하여 사죄하면서 늦게나마 가지고온 젖제품을 공급하는 일군들의 모습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덥게 하였다.

일군들은 공급에서 루락된 대상이 없는가를 몇번이고 확인하고서야 귀로에 올랐다.밤길을 걸으며 그들은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가를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

본사기자 김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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