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
취재길에서 만난 평범한 당원이 들려준 이야기가 있다.
그는 입당한 때로부터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자기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왔다.
반생이 넘는 오랜 세월 변함없는 모습을 지켜올수 있은 비결에 대해 그는 말하였다.
사실 나도 어려운 일감앞에, 일시적인 곤난앞에 동요할 때가 없지 않았다.하지만 그때마다 당규약을 항상 들여다보면서 입당할 때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다졌던 맹세를 되새겨보군 하였다.정말이지 당규약은 우리 당원들이 언제 어느때나 충정의 한길만을 곧바로 걸어갈수 있게 하는 참된 삶의 교재와도 같다.…
누가 알아주건말건 그 어떤 평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당의 사상과 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에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당원들은 이렇듯 당규약학습을 목적의식적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사람들이다.
당원들이 사업과 생활의 기준인 당규약에 대한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할 때라야 붉은 당원증을 받아안으며 충성의 결의를 다진 그날에 자신을 항상 세워보며 당원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는 말이 있다.당원이라면 누구나 이 말의 의미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고 돌이켜보아야 한다.
당규약학습을 입당하기 전이나 후보당원, 신입당원때에만 하는것으로 여기면서 이를 등한시하지는 않았는가를.
누구든지 당규약학습을 어떤 특정한 시기에만 하는것으로 여긴다면 저도 모르게 머리에 녹이 쓸게 되며 나중에 당원으로서의 정치적감각과 본태를 상실한 시대의 락오자로 굴러떨어지게 된다.
직무가 높은 일군이든, 당생활년한이 오랜 당원이든 당규약학습에서는 례외로 될수 없다.
당원들 누구나 명심하자.
당규약학습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하는데 당의 위업에 끝까지 충실하고 당원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본사기자 윤명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