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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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8일 월요일 5면

기술발전목표를 다시 세우기까지

남덕청년탄광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남덕청년탄광에서 석탄생산계획을 매달 넘쳐 수행하며 기세좋게 전진하고있다.

비결은 이곳 일군들이 기술혁신사업의 중심고리를 바로 정하고 거기에 힘을 집중하여 유리한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고있는데 있다.

기술발전목표를 수립해가던 어느날이였다.

탄광지배인은 기술발전목표를 검토하던 과정에 하나의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기본생산부문이나 보조부문이나 수행해야 할 기술혁신목표들이 비등한것이였다.물론 언제인가는 반드시 진행해야 할 과제들인것만은 사실이였다.하지만 선후차가 바로 정해져있지 못하였던것이다.

작업굴진에서 능률적인 오가드릴문제가 그중의 하나였다.

현재 이 설비를 두명이 다루고있는데 한명이 다룰수 있게 하면 석탄생산을 더 늘일수 있다는것이 한결같은 견해였다. 말하자면 현장에서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기술혁신과제였다.

하지만 기술발전목표에는 이 사업이 선차적인 과제로 반영되여있지 못하였다.

여기서 교훈을 찾은 지배인은 그길로 현장에 내려가 막장의 로동자, 기술자들과 오가드릴을 혼자서 다루자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를 놓고 진지하게 토의하였다.그 과정에 전기착암기를 개조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였다.

이런 일이 있은 후 탄광에서는 로력과 자재소비를 줄이는 등 생산을 활성화하는데서 절박하게 해결을 기다리는 문제들을 푸는데 중심을 두고 기술혁신안들을 다시 찾도록 하였다.특히 일군들이 현장들을 하나하나 밟으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자면 어떤 기술적문제들을 풀어야 하겠는가에 대해 깊이 파고들도록 하였다.

이를 계기로 일군들은 종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많은 문제점들을 포착하게 되였다.

탄광에서는 이처럼 막장의 구체적인 특성에 맞게 기술혁신안들을 하나하나 선정한 후 기술발전목표를 세웠으며 해당한 분공을 조직하였다.

이후 탄광에서는 선후차를 옳게 정하고 당장 생산에서 은을 낼수 있는 기술혁신안부터 력량을 집중하여 하나하나 해제꼈다.

감탕뽐프를 짧은 시일안에 만들어낸 사실이 그 한 실례로 된다.

막장에서는 때때로 석수로 하여 물과 함께 감탕과 맞다들게 된다.

만약 감탕도 물처럼 뽐프로 처리하면 석탄생산을 늘이는데서 제기되는 하나의 문제를 풀수 있었다.

때문에 탄광에서는 이 문제를 선차적인 과제로 내세우고 해당 단위 연구사들의 방조밑에 필요한 설비를 제작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내밀었다.설비가 완성되였을 때에는 각이한 조건에서 시험을 진행하면서 부족점을 퇴치하였다.결과 감탕뽐프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여 생산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또 하나 마련해놓게 되였다.

이밖에도 통합생산체계개선과 동발인양기개조를 비롯하여 여러건의 기술혁신과제가 빠른 기간에 수행되여 탄광에서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석탄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수 있는 잠재력을 착실히 다지게 되였다.

기술혁신은 생산장성의 중요한 예비이며 기술발전사업이 단위의 생산장성에 어떻게 이바지하는가 하는것은 그것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주도해나가는 일군들의 안목과 전개력에 달려있다.

남덕청년탄광 일군들의 사업은 기술발전목표를 바로 정하고 하나하나 실속있게 해제낄 때 생산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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