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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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목요일 1면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밀, 보리가을 시작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인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는 서해곡창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황해남도가 기치를 들고나가기를 바라는 당의 뜻을 받들고 풍요한 작황을 마련하기 위해 전야마다에 구슬땀을 바쳐온 도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모든 시, 군들과 농장들에서 올곡식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과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제고하는데 힘을 넣으면서 력량을 총동원하여 가을과 운반, 낟알털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영농지도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벽성군, 옹진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끝낸 기세로 밀, 보리가을을 최단기간내에 결속하기 위한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이삭이 여무는족족 수확에 진입하고있다.

밀, 보리심은 날자와 작황상태를 따져가며 가을순차를 과학적으로 정한 장연군, 삼천군에서는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여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고있다.

신천군, 재령군에서 여러 영농작업이 립체적으로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을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면서 가을면적을 넓혀나가고있다.

품들여 가꾼 낟알을 한알도 허실함이 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기 위해 연안군, 신원군 등의 농장들에서는 농장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켜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영양액뿌려주기와 물주기, 성장촉진제분무를 비롯한 비배관리에 정성을 다해온 해주시, 안악군, 배천군의 농업근로자들도 종합수확기, 낟알건조로 등 가을과 탈곡, 말리우기에 필요한 준비를 충분히 갖추어놓았다.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일 애국의 마음 안고 떨쳐나선 황해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학농사열풍, 다수확경쟁열의를 고조시키며 밀, 보리가을을 다그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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