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진보를 외면하면 현상유지도 할수 없다
《모든 부문,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이 제시한 새 단계의 발전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자면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반드시 과학을 중시해야 하며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기술적진보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과학기술, 이에 따라 단위의 진보와 퇴보가 뚜렷하게 구별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일군들이 단위의 기술적진보를 앞장에서 견인해나간다면 부단한 전진이 이룩되지만 보신에 빠져 새 기술도입을 외면하면 정체를 면할수 없고 현상유지도 할수 없다.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명실공히 과학기술전이다.
과학기술중시, 이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군들이 당과 국가앞에 지닌 사명과 책임을 다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 많은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성과들을 제때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하여 당이 제시한 증산과제수행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매월 생산에 도입되는 기술혁신건수가 적지 않다.
반면에 과학기술성과의 도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말은 하면서도 실지 실천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현상들도 없지 않다.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첫째도 둘째도 새 기술도입을 대하는 일군들의 사상관점의 차이에 있다.
실례가 있다.어느한 단위의 과학자들이 고심어린 연구끝에 인민경제적으로 의의가 있는 새 기술을 확립해놓았지만 그 도입사업은 계속 미루어지게 되였다.원인은 해당 단위 일군들이 현행생산계획도 맞추기 힘든데 새 지표의 생산까지 맡아안으면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하는 보신주의에 사로잡혀있은데 있었다.
이것은 아직도 우리 일군들속에 나라의 경제발전이야 어떻게 되든 적당히 현상유지만 하려는 낡은 사상관점이 남아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군들의 이런 그릇된 사업태도, 기술적진보를 외면하는 일본새를 일소하지 않고서는 경제의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우리의 투쟁을 고조시켜나갈수 없다.
과학기술성과를 받아들이는 사업은 결코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일군들이 이 사업을 전적으로 틀어쥐고 성공으로 이어질 때까지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고 강하게 밀고나갈 때 뚜렷한 결실을 거둘수 있다.
모든 단위에서는 과학기술심의체계를 바로세우고 제기되는 과학기술성과들에 대한 합평회를 널리 조직하여 건당으로 제때에 심의해주며 계획에 맞물려 빨리 실현될수 있게 하여야 한다.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기술자, 로동자들속에서 새 기술의 도입문제가 제기되면 조건을 마련해주고 힘껏 밀어주기 위한 조직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번 해보라는 식으로 관조적으로 대하는 편향도 나타나고있다.이것은 창조와 혁신을 지향하는 생산자들의 열의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외에 다른 그 무엇도 아니다.
일군들이 과학기술성과를 생산에 받아들이는데 필요한 자재와 설비, 자금보장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할 때 그 단위는 끊임없는 도약을 이룩하게 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 일군들은 과학기술성과를 제때에 생산에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틀어쥐고 밀고나감으로써 전면적발전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경제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