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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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목요일 4면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자

보신주의의 표현


열번 재고 가위질은 한번 하라는 말이 있듯이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은 모든 일에서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신중성이 새 기술도입을 외면하고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방패막이가 되여서는 안된다.

어느한 공장의 생산현장에서 기술자, 로동자들로부터 제품생산방식을 새롭게 갱신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였을 때였다.

그때 현장에 나왔던 공장의 한 일군은 기발한 착상이라고 긍정은 하면서도 서뿔리 접어들었다가 설비에 영향이 미치면 어떻게 하겠는가고 하면서 그 도입에 대해서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결과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할수 있는 새 기술을 제때에 도입하지 못하게 된것은 물론 대중의 기술혁신열의도 떨어지게 되였다.

이것은 새 기술도입에서 일군들의 관점과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하는 문제가 제기되면 이런저런 조건을 론하면서 외면하는 일군도 있고 사람들이 기술혁신안을 가지고 찾아오면 바쁜 기색을 내며 후에 검토해보겠다고 하고는 감감무소식인 일군들도 없지 않다.그리고 후날 의견이 제기되면 신중성을 론하군 한다.

이런 일군들은 명심해야 한다.신중성이 결코 보신주의의 방패막이가 아니라는것을.

모든 일군들은 과학기술성과들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때 막혔던 길도 열리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새 기술의 창조와 개발, 도입에서 주도적역할을 해야 할것이다.

방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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