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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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목요일 5면 [사진있음]

첫 국제경기에서 우승한 신진선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제경기에 나가 우승하여 공화국기를 날리는 체육인들은 참다운 애국자이고 영웅이며 멋쟁이들입니다.》

제7차 성인급, 청년급 아시아탄력망체조선수권대회 및 제2차 년령별 아시아탄력망체조경기대회에서 11살밖에 안되는 나어린 김평경선수가 훌륭한 경기성과를 이룩하였다.

조직된지 2년도 안되는 신진선수단인 기계공업성 활력선수단의 나어린 선수가 이룩한 경기성과는 지금 많은 사람들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기재에 비해 키가 작은 나어린 그를 늘 안아서 올려주는 감독의 지도밑에 김평경선수는 탄력망체조기초기술을 공고히 하였으며 육체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해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였다.

하지만 류미경감독은 물론 김평경선수도 난도높은 기술동작수행, 원만한 비행시간보장 등이 뜻대로 되지 않는것으로 하여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어느날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단장 김춘일동무는 말하였다.

《어떻게 첫술에 배가 부르겠소.당장 금메달을 쟁취하는 선수를 키워내지 못했다고 탓할 사람은 없겠지만 이것만은 명심합시다.우리 선수단은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태여난 선수단이라는것을.》

모두의 관심속에 김평경선수는 탄력망체조기초기술을 익히기 시작한 때로부터 1년도 못되는 지난해에 국내경기에 참가하여 두각을 나타낼수 있었으며 올해에는 그에게 있어서 첫 국제경기로 되는 아시아탄력망체조경기대회에 참가하였다.

김평경선수는 예선경기에서 제일먼저 출전하여 특수요구 4가지도 원만하게 준수하면서 10가지의 동작을 훌륭하게 수행하였다.하여 맨 앞자리를 차지하였으며 그의 경기결과를 놓고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결승경기에서 김평경선수는 난도높은 기술동작들을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영예의 1위를 하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체조경기에서는 0.01의 점수차이로 순위가 결정된다고 한다.허나 2위를 한 선수보다 근 10점이라는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우승한 김평경선수를 보며 누구나 놀랐다.

우승의 시상대에 올라 우리의 국기를 우러르는 나어린 김평경선수의 눈앞에는 어려운 고비들을 넘고넘어온 나날들과 자기를 위해 진정을 기울인 감독, 선수단일군, 기계공업성 책임일군들의 고마운 모습이 선히 안겨왔다.

이제 11살밖에 안되는 소년단원, 아직은 부모의 슬하에서 어리광을 부려야 할 때이지만 그는 국제경기에 나가 조국에 우승의 금메달을 안아온 나어린 애국자가 되였다.

그가 쟁취한 금메달은 말해주고있다.

애국은 나이로 하는것이 아니며 누구나 맡은 일터와 초소를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가면 내 나라는 더욱 부강번영하고 우리의 국기는 세계의 하늘가에 더 높이 휘날리게 된다는것을.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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