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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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목요일 6면

인민소비품전시회 진행

황해북도에서


황해북도에서 인민소비품의 질을 개선하고 그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

지난 9일 도에서는 인민소비품전시회가 열리였다.지난 시기의 전시회들과는 달리 어느 단위가 더 질높은 소비품을 출품하였는가, 자기 지역의 특산으로 되는 소비품을 누가 더 많이 개발하여 내놓았는가에 대한 평가를 통해 단위들사이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전시회에는 도안의 백수십개 단위에서 출품한 인민소비품이 전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워 인민생활문제를 풀고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도에서는 이번 전시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구체적인 조직사업을 하였다.특히 각 지역과 단위에서 자기 고장을 대표할수 있는 특산품들을 내놓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시회요강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발표하였다.결과 도안의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한가지 제품을 출품하여도 특색있고 질높게 만들기 위한 경쟁열의가 고조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곡산군과 은파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출품한 하나하나의 제품들은 자기 지역의 얼굴이 살아나면서도 생산원가가 낮고 새롭고 독특한것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곡산군식료공장에서는 밀을 주원료로 하는 맛좋은 기초식품들을 내놓아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또한 자기 고장에 흔한 련꽃뿌리로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개발하여 출품한 황주군식료공장과 여러가지 물비누를 내놓은 은파군일용품공장의 제품들에 대한 인민들의 반향도 좋았다.

이밖에도 여러 경공업공장에서는 원료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실현하여 생산한 맵시있고 사용하기 편리한 여러가지 형태의 신발과 가방 등을 내놓아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출품단위들이 제품들에 대한 인민의 평가를 받으면서 서로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질제고의 실천적방도를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의 교류사업을 활발히 벌린것으로 하여 더욱 이채를 띠였다.

전시회를 계기로 도안의 경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는 자체의 과학기술력을 더욱 강화하여 소비품의 질제고와 새 제품개발을 위한 탐구전, 두뇌전을 힘차게 벌려갈 열의가 한층 높아지게 되였다.

특파기자 정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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