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촌들에서 밀, 보리가을에 련이어 진입
당중앙위원회 제9기 제2차전원회의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충성과 애국의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으로 약동하는 사회주의전야들에서 밀, 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를 점령하는데서 올곡식농사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밀, 보리가을을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지난해보다 밀, 보리재배면적이 수만정보나 늘어나고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더욱 우심해지는 조건에 맞게 일군들은 모든 농장들에서 비배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늘이는데 힘을 넣도록 하였다.
각지에서 밀, 보리의 심은 날자와 여문 상태를 고려하여 일정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낟알건조기제작과 낟알건조장보수를 선행시켜 가을과 탈곡, 수매를 최단기간에 마무리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았다.
황해남도의 농촌들이 제일먼저 밀, 보리가을에 진입하였다.
신원군, 벽성군, 옹진군 등에서 뜨락또르와 각종 수확기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가을면적을 넓혀나가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면서 가을걷이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사리원시, 은파군, 린산군에서 예상수확고가 그대로 실수확고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베기와 운반 등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면서 하루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개성시에서 밀, 보리가을에서 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가물과의 투쟁을 완강하게 벌리며 농작물비배관리를 책임적으로 해온 개성시농촌경리위원회 신성농장과 판문구역 채련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포전별, 필지별로 생육상태를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시작부터 기세를 올리고있다.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최적기에 끝내고 밀, 보리가을에 진입한 평안남도 등지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면서 올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이고있다.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황해남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