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로동신문
2026년 6월 16일 화요일 6면

책을 가까이할수록 진보하고 문명해진다

짬시간도 리용하기탓


함남지구탄광련합기업소 운곡탄광에 가면 정열적인 독학가로 불리우는 이곳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늘 사업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열심히 탐독하는것은 탄광일군들에게서 볼수 있는 한결같은 모습이라고 한다.

사실 이들에게도 시간과 조건에 포로되여 책읽기를 꾸준히 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발전하는 현실은 대오의 기관차가 되여야 할 일군들이 풍부한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소유한 능력있고 다문박식한 혁명인재들로 준비할것을 요구하였다.

현장에 내려가서 정확한 지도를 하자고 하여도, 회의를 방법론있게 이끌고나가자고 하여도 아는것이 많아야 했다.

대중을 옳바로 지도할수 있는 방도, 대중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다름아닌 책속에 있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이들은 독서기풍확립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었다.시간에 포로된것이 아니라 시간을 쟁취하여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사업의 여가시간과 출근시간, 현장에 내려가는 시간 등 짬시간들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였다.

책읽기를 하루사업의 어길수 없는 일과로 여긴 이들은 출장길에서도 참고도서들을 떼여놓지 않았다.

이런 열정적인 독서기풍은 탄광의 직장과 갱들에 있는 문화선전실들마다에 많은 도서들이 구비된 사실에서도 엿볼수 있었다.

독서기풍확립은 결코 시간과 조건에 관한것이 아니다.그것은 관점과 태도문제이다.

본사기자



      
       36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