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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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 화요일 6면

책을 가까이할수록 진보하고 문명해진다

어길수 없는 일과


평원군 읍 172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박영호로인의 가정에서는 저녁이면 읽은 책에 대하여 서로 소감을 이야기하는 발표모임이 자주 펼쳐지군 한다.

박영호로인이 처음 가정을 이룰 때 집안에 꾸려놓았던 작은 서재가 이제는 큰 서재가 되였고 신혼살림때부터 시작된 독서발표는 자식이 태여난 후에도, 손녀를 거느린 반백의 로인이 된 후에도 변함없이 진행되고있다고 한다.

새로 나온 문예도서는 물론이고 가정생활에 필요한 여러 상식책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나누니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가정에서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다고 한다.

박영호로인의 며느리인 양세련동무도 자신이 본보기가 되여 딸애가 책을 즐겨읽도록 이끌어주었다.

하여 책읽기에 습관을 붙인 딸애는 훌륭한 글짓기능력을 소유하고 우리 교실문학상도 수여받았다.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생활의 한 부분으로, 어길수 없는 일과로 여기는 이런 가정적분위기는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박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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