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한뜻이 되여
중구역 동성동 31인민반의 애국일지에는 주민들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소행에 대한 기록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언제인가 이곳 인민반 8층 3호에 살고있는 허복식로인이 수년세월 영예군인부부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고있는 사실이 알려져 인민반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지난 시기 로인이 누가 몸이 불편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귀한 약재와 영양식품도 안겨주고 어느 세대에 인민군대에 입대하거나 대학에 입학한 자식들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면 성의껏 마련한 기념품들을 가지고 찾아가군 하는데 대해 늘 깊은 감동을 받아안군 하였지만 남모르게 바쳐가는 그의 진정을 전해들은 인민반원들의 심정은 류달랐다.그날 사람들은 인민반사업에 언제나 앞장서고 이웃들을 위해 진정을 다 바치는 그의 마음속에 어떤 소중한것이 간직되여있는가에 대해 다시금 새겨보았다.
다자녀세대의 어머니이고 영예군인, 전쟁로병의 딸이며 한생 나라를 받들어 충직하게 일해오고도 70고령의 몸으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그의 정신세계에 누구나 머리가 숙어졌다.그후 인민반원들속에서는 그의 모범을 따라배우려는 열의들이 높아졌다.많은 주민들이 그가 걷는 길을 자기들도 함께 가고싶다고 하며 따라나섰다.
또한 많은 인민반원들이 나라에 보탬을 주고 이웃들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나라를 위해, 이웃들을 위해 누구나 스스로 사심없이 바치는 주민들의 뜨거운 마음들이 합쳐지는 속에 애국일지에는 아름다운 미덕, 미풍의 이야기들이 날로 늘어났으며 인민반은 오늘 동적인 본보기집단으로 자랑떨치고있다.
애국의 기치밑에 한마음한뜻이 되고 친혈육의 정으로 한식솔이 된 이곳 인민반에서는 지금도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소행들이 계속 꽃펴나고있다.
본사기자 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