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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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9일 금요일 6면

재자원화와 관련한 국제적움직임


세계적으로 자원부족과 오물문제를 다같이 해결하면서 경제적실리까지 얻는 재자원화사업의 실용성이 날로 부각되고있다.

많은 나라들이 일명 《버리는것이 없는 경제》로 불리우는 재자원화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오물을 일종의 자원으로 여기는 풍조가 지배하는 속에 그 회수 및 재생리용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있다.

해마다 세계적으로 20억t이상의 도시오물이 나오고있는데 그중 45%가 처리되지 못하고있다.2050년경에는 오물량이 근 40억t에 달할수 있다고 한다.이 방대한 오물을 재생리용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되고있다.

로씨야는 오물을 종류별로 수집하고 분류하여 재가공하는 공정을 갖추고있다.여러가지 훌륭한 본보기가 창조되고있다.스웨르들롭스크주의 주택구역들에는 2만 7 000여개의 오물분류장이 있다.

이 나라에서는 분류된 오물로 전기를 생산하는 공장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매 공장에서는 70만t까지의 고체오물을 처리하여 7만㎾의 전력을 생산하고있다.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에서는 매일 80대정도의 오물차가 동원되여 생활오물을 재생공장으로 실어나르는데 공장에서는 그것으로 70~75t의 유기질거름과 15t의 가치있는 재료들을 생산한다.유기질거름은 도시의 정원들과 공원들, 온실들에서 리용되고있다.

스웨리예의 스톡홀름에는 오물수집체계가 비교적 정연하게 세워진 환경도시지구가 있다.이곳에 있는 하수처리장에서는 부엌오물 등을 처리하여 생물가스를 생산하고있다.

중국에서 시행되고있는 순환경제촉진법은 페기물의 감소와 재리용 및 재자원화사업에서 견지해야 할 원칙들을 제시하고있다.이 법에 따라 많은 지역과 단위들이 페기물의 재자원화사업을 적극화하고있다.

하문시에서는 2020년부터 해마다 수십만t의 생활오물을 처리하여 전기를 생산하고있다.현대적인 소각처리공정을 거치는 과정에 생긴 오물슬라크는 건재와 비료생산에, 열과 가스는 전력생산에 리용되고있다.

상해시의 한 피복공장에서는 재자원화의 방법으로 한해에 근 5 000벌의 옷과 1만 5 000개의 목수건, 주머니, 베개 등 갖가지 제품들을 더 생산하고있다.

타이에서는 재자원화기술이 수백개 기업체의 생산공정에 도입되고있다.정부는 공업페설물 등으로부터 희토류금속을 추출하여 고도기술산업에 리용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그에 기초하여 해마다 버려지는 50만t의 전자오물을 재생리용하려 하고있다.

윁남도 페기물의 처리 및 재생리용에 큰 관심을 돌리고있다.정부는 감소, 재리용, 재생리용의 3가지 원칙밑에 페기물을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하고있다.이 나라에서는 페기된 건전지나 차바퀴, 수지, 포장재 등의 회수, 처리문제에서 생산업체와 봉사업체가 다같이 책임을 지게 되여있다.

순환경제법을 제정한 도이췰란드에서도 될수록 오물을 산생시키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실행되고있다.이 나라에서는 1회용용기를 생산하는 업체들에 높은 세금이 부과되고있다.

케니아는 순환경제의 원리를 도입한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있다.오물처리를 맡은 중소규모기업들에 능력확장을 위한 특별자금과 기술적지원을 제공하고있다.한편 선진적인 오물처리방법들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이 전개되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석탄버럭으로 환경보호형돌종이를 만드는 기술이 도입되여 경제적효과를 보고있다.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12만t의 돌종이를 생산할 때 2 400만㎥의 물과 240만그루의 나무에 해당한 목재를 절약할수 있다고 한다.

생활오물과 페기페설물만 정상적으로 회수처리하여 리용하여도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할수 있다는것이 오늘 국제사회의 공통된 견해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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