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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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 토요일 2면

사연깊은 과학기술보급실에 들어설 때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에 늘 깊은 관심을 돌려 능력있고 준비된 과학기술인재대렬을 계속 늘여나가야 합니다.》

우리공장 과학기술보급실에 들어설 때면 나는 10년전 그날의 못잊을 추억이 떠오르군 한다.

2016년 6월 2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과학기술보급실에도 몸소 들리시였다.

그때 원격강의실에서는 원격교육대학(당시)에 입학한 종업원들이 학습에 열중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격강의실에 있는 동무들이 모두 원격교육대학 학생들이라는데 공장에 원격교육대학에 입학한 종업원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당시로 말하면 당이 제시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어디서나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된 근로자들의 열의가 그 어느때보다 높이 발휘되고있던 시기였다.우리 공장에서도 수십명의 종업원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당시)에 입학하여 공부하고있었다.

원격교육대학 학생들의 모습을 정겹게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 기술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고있는것이 마음에 든다고, 종업원들속에 학습기풍도 잘 서있다고 치하하시였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날수 있도록 전민학습체계를 마련해주시고 그 모든 성과를 우리에게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이윽고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과학기술인재들을 소개한 직관판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거기에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당시)을 1기로 졸업한 11명의 종업원들의 사진과 이름들이 소개되여있었다.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11명의 종업원들가운데서 8명이 학사칭호를 받았다고 하시면서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였다.그러시고는 원격교육대학을 졸업한 종업원들이 자동조사기의 PLC프로그람을 개발하는 사업에도 참가하였다는데 이 공장에서는 벌써 원격교육체계의 우월성이 나타나고있다고,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은 원격교육대학의 덕을 보고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당시 공장에서는 지난 시기 수입에 의존하던 설비부속품들과 기료품들도 자체로 만들어 쓰고있었다.공장자체의 힘으로 실정에 맞게 공정들을 현대화하고 생산을 중단없이 내밀고있는것도 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의 장성으로 하여 이룩된 자랑찬 결실들이였다.

이에 대하여 평가해주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앞으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광범히 운영되면 10년후에는 경제전반에서 큰 덕을 볼수 있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의 깊은 뜻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된다.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을 확장하여 원격강의실을 더 늘이였으며 누구나 원격교육을 받을수 있게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았다.

그날의 원격교육대학 1기 졸업생들이 공장에 없어서는 안될 인재들로 성장하고 그들의 모범은 모든 종업원들에게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가 되려는 일념을 더해주었다.

현재까지 공장에서는 백여명의 종업원들이 원격교육과정안을 성과적으로 마치였다.지금도 백수십명의 종업원들이 발명과 탐구의 꿈을 안고 로동자대학생으로 공부하고있다.

오늘 우리 공장이 과학기술인재력량을 튼튼히 갖추고 경공업부문의 중추공장으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수 있는것은 전적으로 인재육성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10년전 공장의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언제나 새겨안고 종업원들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한 능력있는 인재들로 키워나가겠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초급당비서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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