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든골》에 서린 원한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수십년세월이 흘렀지만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감행한 야수적인 살인만행의 흔적은 아직도 이르는 곳마다에 남아있다.영광군 상중리에 있는 《멍든골》도 그중의 하나이다.
《멍든골》은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는 이름이 아니다.
리소재지의 뒤산골짜기로 불리우던 이곳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수많은 폭탄과 나팜탄을 퍼부었다.미제의 무차별적인 폭격만행으로 골짜기의 살림집들은 형체도 없이 파괴되였고 수십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뿐이 아니다.이 골짜기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에게 무참히 학살된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슴배여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군에 기여든 원쑤놈들은 수많은 애국자들과 모범농민들을 체포학살하는데 미쳐날뛰였다.
당시 군의 어느한 면당위원장과 그의 아들을 체포한 놈들은 이 골짜기에서 그들에게 갖은 고문을 들이대였으며 끝내는 무참하게 살해하였다.
이렇듯 악착한짓을 하고도 성차지 않아 놈들은 7살 난 그의 딸까지 이 골짜기로 끌고와 총창으로 찌르고 쇠줄로 묶어 김치독에 거꾸로 처넣었다.
해방후 난생처음 땅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행복한 새 생활을 꾸려나가던 사람들, 즐거움에 넘쳐 학교로 오가던 아이들이 바로 이렇게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의 야수적만행에 의해 이곳에서 원통하게 학살되였고 《밭갈이노래》가 높이 울려퍼지던 골짜기에는 원쑤놈들에 대한 원한의 함성이 메아리쳤다.
하여 그때부터 이 골짜기의 이름은 원쑤놈들에게 무참히 학살된 수많은 애국자들과 인민들의 피맺힌 원한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하여 《멍든골》로 불리워지게 되였다.
세월의 흐름속에 많은것이 변하였다.
오늘 우리 조국땅에는 날마다 커가는 인민의 행복과 더불어 그와 관련한 새로운 대명사들이 끝없이 태여나고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행복이 커갈수록 우리 인민은 《멍든골》과 같이 원쑤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사람들의 피맺힌 절규가 들려오는듯싶은 원한의 지명들을 더욱 깊이 새기고있다.그것은 이 지명들에 우리가 영원히 안고 살아야 할 계급의 철리, 피의 당부가 새겨져있기때문이다.
행복하면 행복할수록 원쑤를 절대로 잊지 말라.그리고 천백배로 복수하라!
이것이 바로 원한의 지명들이 새세대들에게 새겨주는 피절은 당부인것이다.
그렇다.우리는 아무리 세대가 열백번 바뀐다 해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와 계급적원쑤놈들이 저지른 극악한 죄행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하며 계급의 무기를 더욱 날카롭게 벼리고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굳건히 지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박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