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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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2일 월요일 3면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자


오늘 시대는 비상한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이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로 하여금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혁신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 제9차대회는 생산과 건설에 대한 지도방법, 지도방식을 혁신하고 일군들의 지휘능력을 제고하는것을 전면적발전시대의 중요한 요구로 내세웠다.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의 배양, 이는 시대의 요구이며 당과 혁명, 인민이 우리 일군들에게 제기하는 과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입니다.해당 단위의 사업성과와 전진속도는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사업기풍, 일본새에 달려있습니다.》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는 문제는 현시기 당사업과 국가사업에 있어서 매우 절박한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최근년간 국가부흥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 그 과정에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 사업방식과 지휘능력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그러나 당의 의도, 시대가 요구하는 높이에 이르자면 첫걸음에 불과하다.

직책상임무를 다하기 위해 뛴다고는 하지만 똑똑한 방법론이나 묘술이 없이 주먹치기식으로 일하고 또 작풍이 거칠어 대중의 열의를 떨어뜨리는 등 지역과 단위발전의 견인기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는 일군들이 없지 않다.

당 제9차대회는 특정한 몇몇 단위들을 집중적으로 도와주고 내세워 그 발전면모를 놓고 자찬하는것으로 그치는 행세식사업태도, 뒤떨어진 지역과 단위의 실정을 외면한채 일률적으로 과제를 주고 받아내며 집행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시하는 형식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사업방식에 경종을 울리였다.

일군들의 사업에서 반드시 경계해야 할 편향들가운데는 당정책의 진수를 모르고 기계적으로, 도식적으로 일하는 현상, 지도사업을 형식적으로, 겉치레식으로 하는 현상, 앞날은 생각지도 않고 오늘만 넘기고보자는 하루살이식일본새, 일관성이 없이 처음에는 법석 끓다가 인차 줴버리는 오분열도식일본새, 공명주의와 보신주의에 빠져 현실을 과장하는 허풍치기 같은것도 있다.

일군들이 당정책집행과정에 그릇된 방법과 작풍에 매여달리면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오도될수 있다.당정책이 아무리 정당하고 인민적인것이라 하더라도 그 집행과정이 인민적이지 못하면 대중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킬수 없는것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 지휘능력문제는 일개인에게 국한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의 권위와 직결된 심중한 정치적문제이다.

오늘날 혁명발전의 주되는 장애물은 그 어떤 객관적조건과 환경이 아니라 일군들의 그릇된 사업방법과 작풍이며 이것을 바로잡는것은 당면한 투쟁강령의 성과적실현을 위해서뿐 아니라 혁명의 전도, 당의 강화발전과 직결되는 중대하고도 절박한 과제로 나선다.

일군들의 그릇된 사업방법과 작풍은 우리 당의 우월한 혁명적사업방법, 인민적사업작풍과 하등의 공통성도 인연도 없으며 새시대의 요구와는 더구나 배치된다.

오늘의 시대에는 개별적인 지역이나 단위보다 전반의 발전이 더 중요하고 뒤떨어진 지역이나 단위의 변화가 더 소중하며 가시적인 결과보다 자체의 력량을 성장시키는 집행과정, 창조과정이 더 중시되여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보다 원숙한 사색과 실천으로써 국가의 변천을 이끌어내고 한해한해의 더 큰 변화로써 원대한 리상을 실현해야 하는 책임적인 시기이다.

현실의 변화속도, 대중의 각성속도에 상응하게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 지휘능력을 높이는것이야말로 우리 혁명을 당의 의도대로 전진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도이며 국가의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지름길이라는것, 이것이 지난 5년간의 투쟁을 통해 찾게 되는 교훈이다.

모든 일군들은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는것이 당과 혁명, 인민의 요구이며 자기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중대한 문제라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

우리 당의 창당리념과 정신을 체득하고 참다운 인민관, 혁명관을 지니는것이 선차이다.

인민을 신성시하는 관점, 혁명에 대한 옳은 태도와 립장을 떠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의 배양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

우리가 계승해야 할 창당의 리념과 정신에서 중요한것은 참다운 인민관, 혁명관이다.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령도풍모를 그대로 닮은 참다운 인민관, 혁명관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특히 군중을 목적실현의 수단으로 여기는것과 같이 인민을 경시하는 관점과 태도를 항상 경계하고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우월한 사업방법과 작풍을 따라배워 실천에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인 사업방법과 인민적사업작풍은 령으로부터 시작된 가장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정에 창조되고 세대를 이어 심화발전된것으로서 여기에는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귀중한 경험들이 다 담겨져있다.

일군들은 우리 당의 우수한 사업방법과 작풍을 학습이나 강연회 같은데서만 쓰이는 말로 여기면 안된다.사업과정에 난감한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사업방법과 작풍이 어떤것인가 하는데 대하여 되새겨보면서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이는것이 필수적이다.

수준과 실력이 낮으면 주관적으로는 아무리 당에 충실하려고 해도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수 없을뿐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결과밖에 초래될것이 없다.

일군이라면 응당 당정책에 정통하고 선진과학기술을 배우기 위한 학습을 생활화, 체질화하여 자기의 정치실무수준과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여야 한다.당문헌학습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당정책박사가 되는것과 함께 당일군이든 행정일군이든 맡은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소유해야 한다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열심히 학습하여 전문가적자질을 높여야 한다.

일군들이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 원숙한 지휘능력을 배양하는 문제는 일군들의 머리속에 자리잡고있는 낡은 사상관점을 소거하기 위한 일대 사상혁명인것만큼 부단한 교양과 강도높은 투쟁의 심화과정을 통해서만 원만히 해결될수 있다.

당조직들은 사업방법과 작풍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상전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모든 일군들이 조직적인 교양과 통제속에서 사소한 부정적인 현상도 묵과함이 없이 서로 비판하고 방조하면서 결함을 고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오늘날 간부들의 사업방법과 작풍, 지휘능력의 근본적인 개선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고조시키려는 당의 결심과 의도를 똑바로 알고 부단히 수양하고 분발하여 조선로동당의 핵심골간, 참다운 혁명가로서의 자질과 풍모를 갖추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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