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견인할수 있는 접착제
어느한 나라의 연구집단이 버려진 식용기름에 들어있는 지방산을 리용하여 자동차 한대를 견인할수 있을 정도의 강도를 가진 중합체를 합성하는데 성공하였다.
중합체는 작은 분자들이 사슬처럼 길게 련결된 물질로서 접착제생산의 주요원천으로 된다.
원유를 전혀 리용하지 않고 버려진 식용기름으로부터 접착제를 만드는것은 획기적인 재생리용기술로서 큰 주목을 모으고있다.
료리에 리용되는 식용기름과 물건을 붙이는데 쓰이는 접착제는 얼핏 보면 완전히 다른 물질처럼 보인다.하지만 분자급에서 관찰하면 이 두 물질은 매우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다.어느 물질이나 탄소와 수소가 사슬처럼 길게 련결되여있다.
기름은 이 사슬이 비교적 짧기때문에 액체로서 존재하지만 사슬을 보다 길게 이어놓으면 접착제의 세기를 낼수 있는 중합체라는 물질로 변화된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리용하고있는 접착제와 합성수지는 대부분 원유로부터 만들어지고있다.그러나 연구집단은 이번에 원유대신 식용기름에 들어있는 지방산에 주목을 돌렸다.
식용기름의 지방산이 가지고있는 탄화수소사슬은 접착제의 구조와 비슷하며 성질도 우수하다.이 사슬을 노끈과 같이 길게 엉켜놓으면 강한 점성을 가지게 되는데 기름처럼 물과 섞이지 않기때문에 내습성도 좋다.
연구사들은 바로 이러한 리상적인 구조를 만들어냄으로써 원유에 의거함이 없이 접착력이 강한 접착제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새로 개발된 접착제는 일반접착제와 비교할 때 성능이 매우 높으며 불수강만이 아니라 동과 목재, 주름판종이 등 여러 소재에 대해 강한 접착력을 발휘한다.
새 접착제의 또 다른 특징은 생물분해능력을 가지고있기때문에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는것이다.
이 연구성과는 원유에 의존하던 사회로부터 가정이나 식당에서 나오는 오물을 자원으로 리용하는 지속가능한 사회로 내짚은 큰걸음으로 된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