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작풍개선과 당세포의 역할
《세포비서들은 우리 당의 핵심이고 당정책관철의 기수이고 집행자들입니다.》
당원들의 당생활거점인 당세포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일군들의 군중관과 도덕품성, 작풍개선을 위한 또 하나의 지름길이다.
평양블로크공장 계획설비당세포의 사업이 그것을 보여준다.
언제인가 공장의 설비관리를 맡은 한 성원은 손전화기로 현장초급일군을 찾아 요구한 부속품을 찾아놓았으니 어서 가져가라고 하였다.그런 행동으로 하여 당세포비서 리현철동무의 나무람을 듣게 될줄은 미처 몰랐다.
그때 주위에 있던 리현철동무는 급히 다가와 묵직한 그 부속품을 둘러메고 현장으로 향했다.나이많은 당세포비서의 행동에 당황해난 그가 급히 따라서며 자기에게 넘겨달라고 했을 때 리현철동무는 이렇게 이야기했다.웃사람 존대할줄은 알면서 왜 군중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는가.운수수단이 꼭 필요한것도 아니고 당장 시간을 다투는 일도 없는데 지나가는 길에 날라주면 그만큼 현장로동자들의 수고도 덜어주고 일손을 돕는것으로 되지 않겠는가.
그는 현장로동자들과의 관계를 단순히 과업을 주고 집행하는 관계로 여겨서는 안된다고 늘 강조하던 당세포비서의 말의 참뜻을 다시한번 새겼으며 지금도 그때 일을 자주 돌이켜보군 한다.
리현철동무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세포당원들에게 강조하는 문제가 있다.현장으로 나갈 때의 옷차림문제, 현장협의를 할 때 초급일군들과 기능공들의 의사를 존중해주며 어떤 경우에도 어성을 높이지 말고 차근차근 납득시킬데 대한 문제, 로동자들을 친혈육과 같이 여길데 대한 문제…
당세포비서가 곁에서 채찍질해주고 항상 다잡아주는것은 일군들이 혁명적군중관의 체현자, 인민적사업작풍의 소유자로 준비하는데서 필수적인 공정으로 된다.
오늘날 계획설비당세포의 당원들이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게 된것은 당세포비서의 이러한 노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이와 함께 중요한것은 당세포비서의 본보기적역할이다.
두해전 1월 부재직장에는 계단판부재생산과업이 나섰다.
경험도 없었고 설비도 새로 제작해야 하는데다가 기일이 긴박하여 모두가 긴장했다.
그때 리현철동무는 직장에 부재생산과 관련한 과업을 주는것으로 그치지 않았다.직장초급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자신심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낀 리현철동무는 그날 저녁부터 성형작업반들에 자리를 잡았다.옹근 이틀동안이나 주야로 현장에서 방도를 모색하던 그는 마침내 분리식형타를 고정식형타로 개조하자는 착상을 내놓게 되였다.작업장에서 살다싶이 하고 성의있는 후방사업도 한 그의 헌신적인 노력은 불가능하다던 생산과제를 보름이나 앞당겨 완수하는데서 큰 역할을 놀았다.
오늘도 옳바른 군중관과 지도작풍이 안받침된 리현철동무의 사업조직과 지휘를 보면서 세포당원들은 많은것을 깨닫고있다.
세포당원들모두가 이야기하는 당세포비서의 특이한 일과가 있다.
매일이다싶이 밤늦도록 야간작업을 지휘하느라 누구보다 힘에 부친 상태이지만 그는 아침일찍 생산현장들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야간교대를 마친 로동자들에게 정담아 인사하군 한다.새해 아침이면 직장, 작업반들을 돌면서 현장로동자들에게 먼저 축하인사를 보내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초급일군들과 로동자들을 위해 기울인 리현철동무의 진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실들은 많다.
그렇다.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은 그들의 당생활을 책임진 당세포비서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는 법이다.
본사기자 박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