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다같이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방식
당 제9차대회는 생산과 건설에 대한 지도방법, 지도방식을 혁신하고 일군들의 지휘능력을 제고하는것을 전면적발전기의 시대적요구의 하나로 내세웠다.
새시대의 요구에 부합되는 지도방식, 사업방법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특정한 분야나 지역, 단위만이 아니라 전반에 다같이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방식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이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킨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간다는것이다.다시말하여 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불균형적, 비전형적인 발전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분야와 지역, 부문을 다같이 고르롭게 발전시키며 나아가서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다는것이다.
전면적발전의 시대는 본질적특성으로부터 개별적인 분야나 지역, 단위만이 아니라 전반에 다같이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지도방식을 확립할것을 요구하고있다.특정한 몇몇 부문이나 단위가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동시에 들고일어나 10m 전진하는것이 더 중요하다.전반을 다같이 중시하고 전진시켜야 국가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이룩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실현할수 있다.
화대군당위원회의 농사지도방식을 놓고보자.
지난 시기 군에는 다수확을 내는 농장이 몇개밖에 되지 않았고 앞선 농장과 뒤떨어진 농장사이의 차이도 심하였다.
군을 다수확군대렬에 들여세우자면 뒤떨어진 농장이 없어야 하며 그러자면 모든 작업반들이 다같이 전진의 큰걸음을 내짚어야 하였다.그리하여 군당위원회는 뒤떨어진 20여개 작업반들에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작전안을 세우고 여기에 모든것을 지향시키도록 하였다.뒤떨어진 작업반을 분담받은 일군들은 농장원들이 과학농사에 사활을 걸고 떨쳐나서도록 이끌어주었다.
이 과정에 뒤떨어졌던 작업반들에서 혁신이 일어나 모든 농장들에서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하고 군은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10대최우수농업군의 영예를 떨치였다.
그런데 현실에는 이와는 상반되게 특정한 몇몇 단위들을 집중적으로 도와주고 내세워 그 발전면모를 놓고 자찬하는것으로 그치는 행세식사업태도, 뒤떨어진 지역과 단위의 실정을 외면한채 일률적으로 과제를 주는 형식적이고 관료주의적인 사업방식에 매여달리는 일군들이 아직도 남아있다.이러한 그릇된 사업태도는 우리 당의 혁명적사업방법과 인연이 없으며 새시대의 요구와는 더구나 배치된다.
오늘의 시대에는 개별적인 지역이나 단위보다 전반의 발전이 더 중요하고 뒤떨어진 지역이나 단위의 변화가 더 소중하다.
일군들은 전면적발전의 시대적요구를 깊이 새기고 특정한 지역이나 단위가 아니라 전반에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지도방식을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
사업을 조직함에 있어서 항상 개별적인것이 아니라 전반을 생각하고 뒤떨어진 단위를 도와주는 원칙을 견지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손쉬운 일, 평가받을만한 일에만 집착하거나 개별적인 단위들의 성과를 놓고 자축하는 현상을 경계하고 전반의 균형적발전을 이룩하는것을 우선시하여야 한다.현실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의 토의를 심화시켜 전반을 다같이 추켜세울수 있는 묘술을 찾아쥐여야 한다.뒤떨어진 단위들을 도와주는 경우에도 무엇을 가져다주는 방법으로 할것이 아니라 그 단위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떠설수 있도록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데로 지도사업을 지향시켜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목적은 모든 단위들이 본보기단위들을 따라배워 다같이 힘있게 전진하도록 하자는데 있다.
전당적으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지향하는 분위기를 세우고 누구나 집단적경쟁에 뛰여들게 하며 단위별, 부문별, 지역별경쟁을 적극 조직하여야 한다.앞선 부문과 단위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며 전반적인 부문을 다 속살이 지게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는 전반의 발전을 저애하는 주되는 장애물이다.울타리를 치고 자기 부문과 단위의 리익만 챙기면서 당적, 국가적리익은 외면하는 단위특수화와 본위주의를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전반에 다같이 힘을 넣어 추켜세우는 방식을 철저히 확립함으로써 전면적발전의 시대를 활력있게 열어나가는 기수로서의 본분을 다해야 할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