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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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8일 일요일 4면

전면적발전기에 상응한 지도방식, 사업방법을 적극 구현하자

집단주의위력을 높여나갈 때


몇해전까지만 해도 우리 공장은 사상, 기술, 문화혁명수행에서 이렇다할 전진이 없었다.

원인의 하나는 일부 작업반초급일군들이 자기 단위에 울타리를 치고 본위주의를 부린데 있었다.

여기에서 교훈을 찾은 초급당위원회는 두해전 대중운동결의목표를 새롭게 작성하면서 본위주의를 타파하고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칠수 있게 하는데 주목을 돌리였다.

공장의 한 건물을 개건할 때였다.일부 작업반초급일군들은 조건타발을 하면서 여기에 주인답게 참가하려 하지 않았다.

초급당위원회는 위원들을 발동하여 본위주의를 타파하여야 대중운동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고 그 과정에 단위의 발전도 이룩할수 있다는데 대하여 작업반초급일군들에게 깊이 인식시키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로동자들의 앞장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떠밀어주게 하였다.

작업반초급일군들의 주동성과 창발성이 높아지는 과정에 개건공사가 짧은 기간에 끝나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기술발전사업도 대중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진행해나가도록 하였다.

여러 생산설비의 성능개선을 위하여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발양시킬수 있는 착상함을 만들어 리용하게 한것을 실례로 들수 있다.

집단의 창조성과 적극성이 합쳐지는 나날에 삽날식원료투입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장치와 설비들이 창안제작되여 생산의 효률성이 높아지게 되였다.

실험실과 목욕탕, 온실 등을 짧은 기간에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하여 공장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은 곧 종업원들의 사상정신령역에서의 변화과정이기도 하였다.

지난 3월 우리 공장은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는 영예를 지니였다.

본위주의를 깨버리고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발휘할 때 단위의 발전을 가속화할수 있다는것이 대중운동을 벌리는 나날에 우리가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다.

길주군건재공장 지배인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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