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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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30일 화요일 5면

밭벼농사에서 성과를 거둔 비결

박천군 봉린농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농업생산을 발전시키는데서 우리 당이 중시하는 과업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는것입니다.》

박천군 봉린농장에서는 몇해전까지만 해도 밀뒤그루로 강냉이를 재배하였다.그러나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여러 차례 하면서 강냉이농사에 품을 들이였지만 장마철에 습해를 받는가 하면 센바람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소출이 떨어졌다.

이 문제로 고심하던 경리 백금철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였다.밭벼재배를 장려할데 대한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할수록 이들이 받은 충격은 컸다.

일군들은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을 데리고 밭벼재배를 잘하는 여러 단위를 찾아갔다.그 과정에 이들은 강냉이에 비하여 습해견딜성이 강한 밭벼를 밀뒤그루로 배치하면 불리한 기후조건에서도 안전하게 재배할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였다.그리고 농장의 실정에서 밭벼의 생육기일을 보장하자면 모를 길러 옮겨심어야 한다는것을 비롯하여 밭벼농사를 잘할수 있는 방도들도 찾아냈다.

해당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고 적지 않은 면적에서 밭벼농사를 하였다.그해 가을 농장에서는 강냉이가 잘 안되던 포전들에서 품을 적게 들이면서도 많은 밭벼를 생산하게 되였다.

그러나 일군들은 만족할수 없었다.

지난해 이들은 성과보다 교훈을 더 중시해야 한다는 립장에서 자기 단위의 밭벼농사과정을 비판적견지에서 분석하였다.일부 농장원들이 비료주기를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지 않거나 포전별특성에 맞게 평당포기수를 정확히 보장하지 못한것을 비롯하여 일련의 편향들이 있었다.이것을 놓고 일군들은 아무리 우월한 방법도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지 못하면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없다는 교훈을 찾았다.

이들은 새로운 목표를 내세우고 그 달성을 위한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전개하였다.

특히 대비적인 분석자료를 통하여 대중의 과학농사열의를 높여주었다.

농장에서는 밭갈이와 써레치기를 질적으로 한 후 두둑짓기를 잘하여 소출을 높인 제2작업반 1분조의 경험과 어느한 단위의 교훈을 해당 단위 초급일군들이 출연하여 농장원들에게 알려주도록 하였다.또한 시기를 정확히 선정하여 잎덧비료를 여러 차례 준 포전과 그렇지 못한 포전들에서의 밭벼생육상태를 대비적으로 보여주는 사업도 병행시키였다.

밭벼재배를 잘할수 있도록 조건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운것 역시 긍정할만한 점이다.목초액과 영양강화제들을 미리 생산 및 확보하고 밀가을과 밭벼모심기를 최적기에 끝낼수 있도록 농기계배치를 합리적으로 한것이 그 대표적인 실례이다.결과 농장에서는 그 전해보다 밭벼재배면적을 4배이상 늘이고 정보당소출도 훨씬 높이였다.

현실은 일군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논벼농사처럼 뒤그루밭벼농사에 품을 들일 때 혁신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리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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