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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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일 수요일 4면

공민의 마땅한 본분, 한결같은 지향


쌍둥이돌격대원의 어머니


락랑구역 관문1동 69인민반에서 살고있는 맹정애녀성은 쌍둥이인 두 아들을 속도전청년돌격대 대원으로 내세운 남다른 긍지와 자랑을 안고있다.그래서 주변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쌍둥이돌격대원의 어머니라고 정담아 부르며 존경하고있다.

하지만 그가 사람들의 존경속에 사는것은 단지 쌍둥이아들을 돌격대원으로 키운 어머니이기때문이여서만이 아니다.당 제8차대회이후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가는 청년들의 탄원소식에 접하고 두 아들을 속도전청년돌격대로 떠나보낸 그가 나라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겠다고 하면서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고있기때문이다.

지난 기간 가정에서 준비한 소박한 지원물자를 안고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장과 전위거리건설장을 여러 차례 찾아가고 부모잃은 한 학생을 위해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생활용품을 마련해준것을 비롯하여 그가 사회와 집단을 위해 스스로 찾아한 일은 그리 요란하지는 않다.

얼마전에도 그는 자신의 성의가 깃든 후방물자를 안고 동안의 녀맹원들과 함께 화성지구 5단계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찾아가 고무해주었다.비록 소박하지만 늘 공민적본분을 자각하고 조금이나마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그 마음은 얼마나 깨끗한것인가.

본사기자 강금성


주인의 모습


지난 3월초 옹진군 읍농장의 어느한 작업반포전에서는 농장원들과 지원자들이 서로 어울려 거름반출작업을 진행하였다.그 지원자들속에는 옹진군 읍 60인민반에서 사는 엄선화녀성도 있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온 그는 남편에게 포전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농장원들을 도와 후방물자도 준비하고 영농물자도 마련하여 보내주자고 자기의 속마음을 터놓았다.농장원들이 애로를 느끼고있는 문제를 하나라도 맡아 풀어주려는 그 마음에 감동된 남편도 적극 호응해나섰다.

녀맹초급단체위원장인 엄선화동무가 농사일을 돕는 좋은 일을 찾아한다는것을 알게 된 이웃들과 녀맹원들도 한마음한뜻으로 떨쳐나섰다.

당의 사랑과 믿음을 그 누구보다 많이 받아안은 농업도사람들인 우리가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서도 응당 앞장서야 한다는 꼭같은 지향을 안고 여가시간이면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모으려고 애를 썼고 하나의 소농기구라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뿐이 아니였다.모내기가 시작된 첫날부터 한사람같이 포전으로 달려나가 농사일을 적극 도와주었으며 농장원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도 안겨주었다.

하기에 농장원들의 마음속에는 그들의 모습이 단순히 지원자들이 아니라 나라의 쌀독을 자기들과 함께 책임진 주인의 모습으로 간직되여있다.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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