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과 농장, 어촌과 산간지대 그 어디나 우리
사회주의농촌의 선경마을들, 중평과 련포, 강동에 이어 나라의 서북변에 눈뿌리 아득하게 펼쳐진 온실바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온포근로자휴양소를 비롯한 인민의 문화휴양시설들, 지금 이 시각에도 곳곳마다에 일떠서는 새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들, 현대적인 병원들…
당의 령도에 의하여 이 땅의 곳곳마다에 솟아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크나큰 격정속에 바라보며 인민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터친다.
민심의 거세찬 분출과도 같은 그 목소리들을 다시금 음미해볼수록 언제인가
어느 도, 어느 군 할것없이 모든 지역, 모든 마을이 다같이 발전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잘살게 되여야 우리 나라에서 공산주의가 실현될수 있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신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도시에 비하여 지방이 뒤떨어지는것을 어쩔수 없는 숙명으로 여겨왔던 지방인민들이 희한하게 변모되는 자기 고장의 눈부신 변천을 두고 감격에 울고웃으며
《오국리의 건설주는 내가 되겠소!》,
안악군 오국리, 그곳은 이 나라 논두렁길을 끝없이 걷고걸으신 우리
초가집에서 기와집으로, 기와집에서 문화주택으로, 문화주택에서 도시부럽지 않은 현대적인 살림집에로! 이는 우리
건설력량도 친히 무어주시고 《오국건설대》라는 이름까지 달아주시였으며 건설자재를 실어나를 대책까지 세워주시고도 몸소 건설주가 되시여 오국리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시켜주신 우리
지난날 세기적인 락후성의 대명사였던 농촌의 면모를 완전히 개변하도록 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4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국가의 부담으로 농촌문화주택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시키도록 하신
평양의 경루동이 수도에서부터 수백리 떨어져있는 두메산촌에 통채로 이사왔다고, 한날한시에 온 일가친척들이 아름다운 선경마을의 새 살림집에 입사하였다고 하면서 흥겨운 농악에 박자를 맞추어 덩실덩실 춤을 추며 좋아하는 이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모습을 정녕 우리
어찌 그들만이랴.
오늘도 신포시사람들이 자주 외우는 다시마와 밥조개양식이야기에도 인민들에게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주시려 기울이신 우리
하기에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따라 선진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일떠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종업원들 누구나 한없는 격정에 겨워 말한다.
수십년전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에서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잘 리용하고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잘 리용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대적특성을 잘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킬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신
일찌기 신포시에 양식사업소를 두고 거기에서 좀 떨어진 곳에 바다가양식장을 꾸릴수 있다고, 바다가양식을 할 때 바다 웃부분에서는 다시마가 자라게 하고 아래부분에서는 섭조개가 자라게 하며 바닥에서는 밥조개 같은것이 자라게 하여 바다를 립체적으로 효과있게 리용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다시마와 밥조개, 바다가지역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덜 관심하는 그 하나하나의 양식대상을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소중한 밑천으로 보시였기에 우리
몸소 양식방법까지도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신
특색있는 부두와 줄줄이 늘어서서 바다를 오가는 양식모선과 양식배, 잠수배들, 가없이 펼쳐진 양식장에서 다시마와 밥조개를 아름이 벌게 거두어들이며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는 양식공들의 모습은 신포시의 새 풍경이기 전에 우리
어제날 《빈포》라고 불리웠던 신포시가 오늘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자시》로 되였다고, 자기 고장의 이름이 새겨진 훌륭한 제품들을 받아안으며 머지않아 신포가 변했소라는 새 노래구절이 절로 울려퍼질것이라고 기뻐하는 그곳 인민들의 진정어린 목소리는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태여난 오늘의 창성련석회의의 생활력이야기이다.
어제는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가, 오늘은 더 훌륭한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가 일떠섰다면 래일은 또 이보다 더 황홀하고 눈부신 실체들이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이런 목소리는 비단 함경남도의 인민들속에서만 울려나오는것이 아니다.
우리
평범한 사람들이 새 살림집과 훌륭하게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제품들을 받아안고 앞으로 현대적인 병원에서 선진적인 의료봉사까지 받는 꿈같은 현실이 자기 고장에도 펼쳐진다고 기뻐하는 각지 인민들도 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으로 밝은 래일을 신심드높이 마중가고있다.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며 온 나라가 눈부시게 변모되는 오늘의 이 격동적인 현실은 결코 세월이 가져다준 변화가 아니다.
이 모든것은 수도에 살든 지방에 살든, 도시에 살든 농촌에 살든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대대로
본사기자 백성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