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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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일요일 2면

《따사로운 그 은정에 충성다해 보답하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에 직접 복무하는 부문들의 발전을 중시하고 근로자들에게 훌륭한 로동생활조건과 물질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며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을 확대하여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서는 방직공처녀들의 기쁨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안팎으로 훌륭하고 멋들어진 합숙에서 복받은 생활을 누려가는 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할 때면 나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뜨거워진다.

우리 공장종업원들이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이라고 정을 담아 부르는 합숙에 깃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눈시울쩌릿이 어려와서이다.

감격도 새로운 2018년 6월 30일 우리 공장로동계급과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일터에 모시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경애하는 그이를 몸가까이 모시게 된 나의 가슴은 크나큰 감격으로 하여 세차게 높뛰였다.

먼저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고나서 연혁소개실로 걸음을 옮기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나에게 지금 공장종업원이 몇명인가고 물으시였다.

그에 대해 보고드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중에 합숙생이 몇명인가고 다시 물으시였다.

나는 대답을 드리고나서 북받치는 격정으로 하여 눈시울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우리 공장 로동자합숙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시는 어버이의 심중이 뜨겁게 어려와서였다.

사실 우리 공장에서 일하는 합숙생들이 제일 부러워한것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일떠선 훌륭한 로동자합숙이였다.

그들처럼 로동자궁전, 로동자호텔같은 합숙에서 생활하고싶은것이 우리 공장합숙생들 누구나의 생각이였다.

그런데 우리들의 그 마음을 누구보다 먼저 헤아려주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2016년 6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공장의 합숙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해 10월 우리 공장에 합숙을 훌륭히 건설해주실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2017년 1월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을 돌아보시면서도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지어주어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고 그해 5월에도 신의주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은 자신께서 건설해주시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에서는 우리 공장합숙생들에 대한 생각이 한시도 떠난적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연혁소개실에 들어서시며 나에게 합숙생이 제일 많았을 때에는 몇명이였는가고 또다시 물으시였다.

나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러면 이미 예견하였던 수용능력규모로 합숙을 건설하면 작다고 하지 않겠는가고 다정히 물으시는것이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은정이 사무쳐와 나는 목이 꽉 메는것을 느끼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어느한 직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합숙위치가 어디인가고 물으시고나서 한번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신의주방직공장 합숙을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합숙 못지 않게 잘 지어주자고 한다고, 공장, 기업소종업원들의 로동생활조건을 개선하는 문제는 당에서 정책적으로 중시하는 문제이라고, 자신께서 오늘 신의주방직공장에 온것도 이 공장 종업원들의 로동생활조건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세상에 이렇듯 다심한 사랑, 대해같은 은정을 받아안은 우리 로동계급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으랴.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합숙을 일떠세울 위치를 몸소 료해하시고 합숙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의주방직공장 합숙생들이 당에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마련해준 로동자합숙을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자고 하시면서 합숙을 건설할 강력한 건설력량도 조직해주시고 공사에서 걸린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은정속에 우리 공장에는 종업원들을 위한 합숙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오늘도 우리 공장의 합숙생들은 물론 종업원들 누구나 위대한 어버이의 각별한 사랑을 되새기며 충성의 결의를 가다듬군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베풀어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엮어 더 많은 천을 짜리라!

신의주방직공장 초급당비서 고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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