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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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2일 일요일 5면 [사진있음]

동해명승 명사십리에 기쁨의 파도 끝없이 출렁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와 더불어 훌륭하게 꾸려진 문화정서생활기지마다에서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끝없이 넘쳐나는 속에 요즘 동해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로는 수많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에서 새 문명을 마음껏 향유해가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지면에 담고싶어 관광렬차에 올랐다.

봉사조건이 원만히 갖추어진 렬차는 관광객들로 만원이였다.

여러 공장, 기업소의 로력혁신자들, 가족들, 학생소년들…

《지난해 제일 인상적인것은 고속뽀트를 타는것이였습니다.》

《기재들을 다 타보지 못한것이 얼마나 아쉽던지.》

누구나, 어느 좌석에서나 원산갈마해안관광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었다.

그들의 모습을 보니 우리의 마음도 절로 흥그러워졌다.

관광객들의 마음은 벌써 저 멀리 동해의 명승 명사십리에 가있었던것이다.

그럴수록 우리 식의 해안관광도시, 인민의 문화휴양지를 일떠세워주시고도 이곳을 리용하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기 위해 찾고 또 찾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고가 마쳐와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었다.

한시바삐 훌륭하게 꾸려진 관광도시에서 동해바다에 몸을 잠그고싶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담아싣고 관광렬차는 기세좋게 달리였다.

어느덧 관광렬차가 갈마지구를 가까이하는데 《관광지구가 보인다!》라는 그 누군가의 흥분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과연 해안지대의 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각양각태의 현대미를 발산하는 관광지구의 자태가 우렷이 안겨들었다.그야말로 한폭의 그림같았다.

관광지구정문에 이르니 뻐스와 승용차를 리용하여 찾아온 관광객들까지 합쳐져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그들속에 파묻혀 관광지구에 들어선 우리는 지난해 이미 낯을 익혔던 이곳 일군들을 또다시 만날수 있었다.

부국장 김길성동무는 우리에게 올해 해수욕계절이 시작되여 벌써 수만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수십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찾아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고 이야기하였다.

아닌게아니라 그 어디에나 사람바다였다.

관광용궤도전차와 축전지차에 올라 해안관광도시의 경치를 부감하며 연해연방 사진을 찍는 사람들, 려장을 풀기 바쁘게 해안가로 달려가는 사람들, 훌륭하게 꾸려진 오락장들에서 각종 오락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청소년학생들과 어린이들…

희열과 랑만, 행복에 넘친 그들의 모습을 기쁨속에 바라보는 우리에게 리성혁부원은 관광객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수 있는 호텔과 려관들, 모든 조건을 원만히 구비한 해수욕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에서 사람들은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동해명승의 진미를 맛보고있다고 긍지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당의 은정속에 갈마을밀봉호텔, 갈마친선호텔, 갈마백화점, 명사십리백화점의 봉사수준이 훨씬 높아지고 해양체육오락기재들과 급양봉사망들이 대폭 늘어난데 이어 갈마청류려관과 갈마대흥려관, 갈마청흥려관의 만장이 새로 특색있게 꾸려졌다고 이야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아마도 관광객들속에서 제일 인기있는것은 해수욕관광, 해상체육형관광, 해상경치부감관광일것이라며 우리를 해안가로 이끌었다.

은빛모래불이 끝간데없이 펼쳐지고 푸른 파도 출렁이는 수만명수용능력의 해수욕장에서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해수욕을 하며 즐겁게 휴식하고있었다.한쪽에서는 청소년학생들이 수영훈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해가고있었다.그런가하면 다른쪽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 고속뽀트, 수상자전거, 전동파도타기판, 1인용발뽀트, 수상띄움식유희기재를 리용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우리와 만난 신의주화장품공장의 한 종업원은 지난해 신문과 TV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고 부러웠댔는데 이렇게 정작 와보니 정말 희한하다고, 관광기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며 정말 떠나고싶지 않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우리가 다음으로 발걸음을 옮긴 곳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다는 명사십리야외물놀이장이였다.

맑은 물 흘러넘치는 10여개의 수조들과 썰매물미끄럼대, 사발형급속물미끄럼대, 물스키를 비롯하여 각종 기재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물놀이장에는 그야말로 웃음바다가 펼쳐졌다.그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싶은 욕망을 누를길 없어 우리도 기재들에 몸을 실었다.

즐거움과 유쾌감, 아슬아슬한 모험도 체감할수 있는 기재들에서는 웃음소리가 연방 터져나왔다.

우리에게 봉사부원 송금철동무는 야외물놀이장에도 친어버이사랑이 어리여있다고 하면서 지난해 6월 이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물놀이장운영에서 제기될수 있는 사소한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고, 어버이의 그 손길은 관광지구의 곳곳마다에 어려있다고 격정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개성시 개풍구역에서 왔다는 한 주민은 어제는 새로 일떠선 종합봉사소에서, 오늘은 이처럼 희한하게 꾸려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서 휴식을 하고있다고, 정말 당의 은정속에 새 문명을 마음껏 누려간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우리는 갈마아리랑운동관에도 들려보았다.

전자체육실, 아동오락실, 실내체육실, 당구장으로 되여있는 운동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총쏘기기재들과 가상현실체험유희기재를 리용한 오락, 어린이보링, 활쏘기, 경마오락 등을 즐기고있었다.

이뿐이 아니였다.갈마목란광명오락관, 명사십리실내물놀이장, 명사십리건강운동관 등에서도 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넘쳐났다.

해안관광지구의 불야경은 또 얼마나 황홀한 신비경을 펼쳐놓는것인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 갖가지 색들이 조화를 이루며 대낮같이 밝힌 관광도시의 유보도를 거닐며 많은 관광객들이 밤이 지새는줄 모르고있었다.

복받은 인민의 행복상을 담아싣고 동해의 파도는 끝없이 출렁이였다.

글 본사기자 주령봉

사진 본사기자 신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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