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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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13일 월요일 3면

선전선동사업경험


정황에 맞게 달리한 방송선동의 실효


중요건설장들과 생산현장들을 비롯하여 조건과 환경이 각이한 장소들에서 방송선동을 진행하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정황과 맞다들리게 된다.

만일 각이하게 제기되는 정황속에서의 방송선동을 고정격식화된 틀에 매여 진행한다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기필코 그러한 방송선동은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없다.

스스로 이것을 깨닫고 방송선동방식을 혁신하게 된 중요한 계기가 있었다.

언제인가 장강군 장평농장에서의 방송선동활동과정에 있은 일이다.

모내기가 한창인 농장에서의 방송선동은 처음 매 작업반들을 순회하면서 선동활동에 유리한 지역에 방송선전차를 세워놓고 진행하는것으로 되여있었다.하지만 현장에 도착하고보니 포전들이 분산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정해진 위치에서 선동활동을 벌리기가 매우 난감하였다.

하여 나는 포전마다에서 방송선동을 따로 진행하기로 결심하였다.

어느한 포전가까이에 방송선전차를 세워놓도록 한 나는 실지 농장원들이 일하는 포전에 들어서서 선동활동을 벌리였다.

이렇게 대중속으로 깊이 들어간것으로 하여 나는 이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여러 형식의 선동방법들을 찾아 활용할수 있었다.

나는 농장원들이 방송선동에 적극 호응하게 하고 그들에게 긍정적인 소행자료들을 제때에 알려주었을뿐 아니라 때로는 대중의 요청에 따라 노래도 불러주면서 정황방송을 실정에 맞게 진행하였다.

이렇게 한 포전에서 방송선동을 진행한 후 또 다른 포전으로 이동하면서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선동활동을 벌린 결과 농장의 모내기실적을 부쩍 올리는데서 방송선동이 큰 역할을 할수 있었다.

현실에서의 체험을 통해 나는 이런 결론을 얻게 되였다.

정황에 맞는 방송선동방법을 주동적으로, 능동적으로 찾아 구현할 때만이 그 실효성을 보다 높일수 있다는것을.

자강도당위원회 방송선전차 방송원 태경희


이동식속보판을 실속있게 리용할 때


직관선동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그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하지만 그 위력이 저절로 발휘되는것은 아니다.

어느날 학생신발생산으로 들끓는 재봉직장을 돌아보는데 이동식속보판들앞에 적지 않은 종업원들이 모여있는것이 보였다.이동식속보판이 몇개정도 있을 때와는 달리 기대마다 새롭게 전개된 자그마한 속보판에 대한 종업원들의 관심과 반영이 대단히 좋았던것이다.

그것을 보며 우리는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새롭게 할 때 대중교양의 실효를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자각하였고 직관선동의 실효를 보다 높이기 위한 조직사업을 심화시키게 되였다.

발간주기를 달리한 사실을 보자.

지난 시기 이동식속보의 발간주기는 하루 한번정도로 하였다.이러한 타성에서 벗어나 그 회수를 늘이도록 하였는데 속보에 대한 종업원들의 관심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었다.

어떤 직장에서는 무려 하루에 5차에 걸쳐 속보가 발간되기도 하였는데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대상이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원칙에서 많은 종업원들이 소개되도록 하였다.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소행자료들을 장악하는데도 당초급일군들과 선동원들만이 아닌 종업원모두가 떨쳐나서도록 하였다.이 과정에 동무들을 서로 내세워주려는 소중한 마음들이 움터났고 자기들도 긍정적주인공이 되려는 열의 또한 높아지였는데 이것은 대중교양의 또 다른 좋은 계기로 되였다.

발간주기가 늘어나는데 맞게 속보판도 리용에 편리한것으로 교체하도록 하여 기동성을 보장하게 했다.

이렇게 이동식속보판리용이 활발해지는 속에 종업원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대중의 심금을 울려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자면 역시 직관선동의 형식과 방법이 새로와야 한다.

혜산신발공장 초급당부비서 한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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