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탓인가, 연구부족인가
지금 일이 잘되는 단위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조건타발을 모르는것이다.
반면에 발전하는 현실에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는 일부 단위들은 부진상태의 원인을 객관적조건에서 찾고있다.
하다면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 기인되는가.
실지로 조건탓인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실례가 있다.
일반적으로 생산이 장성할수록 원료, 자재보장문제가 급선무로 나선다.
련합기업소에서도 증산의 동음이 높아감에 따라 석탄보장을 제때에 선행시키는것이 긴급한 문제로 제기되였다.
하여 이곳 일군들은 원료원천지와 생산지사이의 수송조건을 구체적으로 연구한데 기초하여 앉아서 조건이 보장되기를 기다린것이 아니라 주동적으로 원료수송사업을 조직하였다.설비관리에서도 예방보수를 중시하였다.
이러한 사업방식은 지금 련합기업소에서 안정적인 생산장성이 이룩되게 하고있다.
우에서 언급된바와 같이 일군들이 항상 자기 부문과 단위의 현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예단성있는 작전을 펼칠 때 나타날수 있는 정황들에 신속정확히 대처하면서 성공적인 결실만을 안아올수 있다.
반대로 주관적욕망에 사로잡혀 일하는 일군들은 과학적으로, 주도세밀하게 일판을 전개할수 없고 자그마한 난관에 부닥쳐도 쉽게 주저앉으며 나중에는 객관적조건을 운운하게 된다.
이것은 철저히 현실에 대한 연구, 사업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데로부터 초래되는 필연적결과이다.
조건탓인가, 연구부족인가.
모든 일군들은 자기 사업을 놓고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스스로 찾아보아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김주일